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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THE낮은교회 창립 감사예배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 THE낮은교회(서동진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는 감사예배로 드렸다. 이동만 목사(소망의)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기도, 온양지방회 여선교회 임원단의 찬양, 박성민 목사의 설교(계 1:9~16, 광야에서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 박민호 목사(함께있는)의 특송,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봉헌 기도 순서로 진행했다.

 

2부 축사 및 권면의 시간은 최홍철 목사 (꿈꾸는)의 경과 보고, 엄태일 목사(새생활), 강석원 목사(주성천)의 축사, 김경섭 목사(화평), 최재희 목사(신창)의 격려사 및 권면이 있었다. 서성래 목사(새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THE낮은교회 서동진 목사는 “마태복음 23장 12절의 말씀을 의지해 ‘낮아짐으로 서로를 섬기는 교회’ ‘비그리스도인들에게 삶으로 보여주는 교회’를 소망하며 창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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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