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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충무로교회 목사안수식

 

천안지방회 충무로교회(조현철 목사)는 지난 12월 5일 본당에서 최현숙 전도사와 김요한 전도사 목사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조현철 목사(충무로)의 사회로 기도에 김광수 교수(카이로스성경연구 소장), 윤찬호 목사(우리)가 사무엘하 7장 18~21절을 봉독했고, 그레이스중창단의 특송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의식, 종의 의식, 사명의식을 잊지 않는 목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목사안수식으로 시취경과보고 최만준 목사(서머나), 서약, 안수대표기도 방은만 목사(시취위원장), 공포, 성의착의 조현철 목사(충무로)에 이어 안수패증정, 축사에 김경옥 교수(한국침신대), 권면 이봉수 목사(증경총회장), 답사 연주(최현숙 목사), 축가(제자들), 꽃다발증정(교회와 가족), 김요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감사 인사와 축하 격려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숙 목사는 The 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학사·석사, 한세대학교 대학원 음악박사, 한국침례신학대학원 M.div로 현재 한국침신대 융합실용기학과, 교회음악과 학과장과 충무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요한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사, 한국침례신학대학원 M,div로 현재 아동부, 3, 4, 5교구를 담당하고 있고 가족으로 강유신 사모와 애녹, 이삭 남매가 있다.

공보부장 이재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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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