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김재훈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새삶교회에서 홍진수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현수만, 박세만, 이상협, 박환우, 이윤성, 최두철, 장윤성 집사의 장로 안수 예배를 진행했다.
안귀모 목사(새삶)의 사회로 시작해 지방회장 김재훈 목사가 빌립보서 4장 11~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자족하기를 배웠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울의 섬김과 자족을 안수받는 이들 또한 배우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양기정 목사(진주)의 시취경과보고, 홍진수 전도사의 목사 서약,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안수기도 후 김재훈 목사(더함)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현수만 집사 외 6인의 집사들도 장로 서약 후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안수기도 후 김재훈 목사(더함)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안귀모 목사(새삶)의 기념품 증정과 축하 영상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사와 ‘목사에게 권면’으로 강대열 목사(진해)가, ‘장로에게 권면’으로 최봉세 목사(우리)가, ‘교회에게 권면’으로 양기정 목사(진 주)가 단상에 올랐다. 홍진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공보부장 김도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