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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지방회 목사 안수식

 

천안중앙지방회 시취위원회(회장 양희형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글로벌 비전센터 1층 아가페홀에서 강영미 전도사(창대)의 목사안수 예배및 안수례를 열었다.

 

집례는 양희형 목사(좋은우리)가 맡았고 정길조 목사(참사랑)가 기도를 한 후, 김성구 목사(밀알)의 성경봉독, 김선배 총장(한국침신대)이 요한복음 10:11~15절 ‘선한 목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봉헌 특송 ‘은혜’를 이진아 전도사(행신)가, 봉헌기도 오병관 목사(한길), 양희형 목사(좋은우리)가 시취경과보고와 서약을, 최두석 목사(영광)의 안수기도와 시취위원들의 안수례, 양희형 목사가 공포와 성의 착용을, 최두석 목사(영광)와 근광현 명예교수(한국침신대 조직신학) 의 권면을, 이현복 목사(예향)와 이광로 목사(아산중앙)가 축사를 맡았다.

 

안수식을 위해 고현숙 사모(새하늘)가 ‘소명’으로 워십을 올려드렸다.

양희형 목사 (좋은우리)의 안수패 증정과 강영미 목사 (창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강영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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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