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회(회장 김천근 목사) 의정부제일교회는 지난 11월 28일 교회 본당에서 이종국 원로목사 추대 및 양규호 담임 목사 취임감사예배와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드렸다.
1부 예배는 양규호 목사의 사회로 정홍길 목사(하늘빛천광)의 기도, 의정부제일교회 성도들이 특별찬양을 했고, 이병익 목사(텃골)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강권식 목사(한성)의 집례로 지방회장 김천근 목사가 이종국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사 및 공포, 위로금과 공로패를 증정 했고 성도들이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 증정 시간이 있었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종국 목사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감사의 글을 낭독했고, 이어서 지방회장 김천근 목사가 양규호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및 선포와 축하패를 증정했고, 성도들이 꽃다발을 증정하며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3부 임직식은 김영준 목사(산돌)의 기도와 지방회 총무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시취경과보고 후에 임직자 서약과 안수 집사로 임직받는 신영식 집사, 유영호 집사에 대한 안수기도와 명예권사로 임직받는 서정애 집사, 권사로 임직받는 전애란 집사, 민지원 집사, 김한나 집사에 대한 권사 임직기도를 했다.
이병익 목사(텃골)와 나국남 목사(은혜 와진리)의 권면과 임직패를 증정한 후 김길창 목사(제일 협동목사)의 축도로 의정부제일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종국 목사는 37년 전에 의정부제일교회를 개척해 목회 사역에 헌신했으며, 수도침례신학교 동문회장, 의정부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믿음신협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부제일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양규호 목사는 1996년부터 목회를 시작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