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은혜중앙교회 김평석 원로목사 추대·김진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중부산지방회(회장 박영권 목사) 은혜 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8일 김평석 원로 목사 추대 및 김진철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정백수 목사(온누리) 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216장(성자의 귀한 몸)을 다함께 찬양한 후 박병열 목사(장유소망)가 기도를 하고 고린도전서 6장 3~6절 말씀을 백승기 목사(백향목)가 봉독한 후 지방회장 박영권 목사가 “반전 매력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추대식은 김진철 목사의 인도로 김우석 장로의 추대사에 이어 이용균 목사(필리핀선교사)의 격려사 김평석 원로목사의 답사가 있었고 패 증정 후 김진철 목사 축하패 전달 윤성현 집사, 김평순 권사의 꽃다발 증정 그리고 목양 6형제의 축가가 있었다.

 

취임식 순서는 김평산 원로목사의 인도로 김진철 담임목사의 서약과 성도의 서약식이 있었고 인도자 김평산 원로목사 공포식에 이어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의 권면, 오근호 목사(전 이스라엘 선교 사)의 축사 그리고 김진철 목사의 취임사및 패와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상달 장로(은혜중앙)의 광고 후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른후 이영근 원로목사(예수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재혁 목사



총회

더보기
“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