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소망교회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예배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대예배실에서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현준 목사와 김도희 목사가 각각 안수를 받았다. 선교사 파송식은 김현준, 맹선정 부부가 미얀마 선교사로, 김실라, 이해나 부부가 쿠바 선교사로, 김도희, 심주희 부부가 인도네시아로, 김경태, 박지현 부부가 대만으로 파송을 받았다.

 

1부 개회예배는 박종철 목사의 인도로 열렸다. 김병곤 목사(산돌)의 기도, 오순애 권사의 특송, 윤재홍 목사(열방)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김종포 목사(아름다운)는 “선교사의 3대 조건”이란 제목으로 “바나바는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 고, 위로자였다. 그런 선교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이동성 목사(풍성 한)의 시취경과보고, 고종윤 목사(백산) 의 안수기도, 추병화 목사(늘푸른)의 권면이 있었다.

 

3부 선교사 파송식은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의 파송기도, 이병문 부원장 (WMTC)의 축사, 김현준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날 안수 및 파송을 받은 선교사들은 “자랑할 것, 드러내놓을 것 없기에 다만 충성과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우리 죄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고백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