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대예배실에서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현준 목사와 김도희 목사가 각각 안수를 받았다. 선교사 파송식은 김현준, 맹선정 부부가 미얀마 선교사로, 김실라, 이해나 부부가 쿠바 선교사로, 김도희, 심주희 부부가 인도네시아로, 김경태, 박지현 부부가 대만으로 파송을 받았다.
1부 개회예배는 박종철 목사의 인도로 열렸다. 김병곤 목사(산돌)의 기도, 오순애 권사의 특송, 윤재홍 목사(열방)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김종포 목사(아름다운)는 “선교사의 3대 조건”이란 제목으로 “바나바는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 고, 위로자였다. 그런 선교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이동성 목사(풍성 한)의 시취경과보고, 고종윤 목사(백산) 의 안수기도, 추병화 목사(늘푸른)의 권면이 있었다.
3부 선교사 파송식은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의 파송기도, 이병문 부원장 (WMTC)의 축사, 김현준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날 안수 및 파송을 받은 선교사들은 “자랑할 것, 드러내놓을 것 없기에 다만 충성과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우리 죄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고백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