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산지방회(회장 차상수 목사) 남산 명성교회(김혜성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교회 본당에서 김지은 원로목사 추대 및 김혜성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차상수 목사(일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경진 목사(성 도)의 기도 후 이복문 목사(장유수정)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이준호 목사(새봄)의 권면과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의 축가, 김정곤 원로목사 (성일)가 축도했다.
김지은 원로목사는 남산명성교회 선교 목사로 재직하다가 1대 담임 윤상일 목사 소천 후, 2대 담임목사로 섬겼다. 김지은 목사는 윤상일 목사와 함께 1985년부터 함께 사역했으며 4개의 교회 개척과 1개의 기도원을 개척했고, 남산명성교회를 마지막으로 37년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김혜성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성일침례교회. 미국 다우니제일교회, 중국흑룡강성 대학선교 등에서 사역을 하고 2015년 남산명성교회에 부임해 부목사로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을 했으며, 이번에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김혜성 목사는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보부장 성민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