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지방회(회장 이광로 목사) 하늘문교회(양미영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양희형 목사(좋은우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정길조 목사(참사랑)의 대표기도, 김선길 목사(한미)의 특주 후, 지방회장 이광로 목사(아산중앙)가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반석위에 세운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성구 목사(밀알)의 봉헌기도, 김영봉 목사(충북제일)의 축사, 참석자 전원이 찬송가 333장을 찬양하고 왕성교회 이재구 목사의 축도로 설립예배를 마쳤다.
양미영 목사(하늘문)는 토지매입과 건축과정 등 설립보고와 함께 △회복과 누림이 있는 교회 △예배가 회복되는 교회 △믿음의 삶을 사는 교회 △삶으로 전하는 교회 등의 교회 설립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드려졌다.
공보부장 강영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