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천안지방회 뿌리교회 목사안수식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 뿌리교회(김진혁 목사)는 지난 5월 22일 본당에서 심호정 전도사 목사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진혁 목사(뿌리)의 사회로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이규원 목사(함께하는)가 드렸다. 설교는 지방회장 강희도 목사(대곡)가 여호수아 14장 6~12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목사안수식으로 시취경과보고 김용석 목사(시취위원 총무, 복문), 목사 및 교인 서약 김진혁 목사, 안수대표기도 전인배 목사(시취위원, 예문), 안수례(안수위원), 선포 및 목사가운 착용에 이어 안수패 증정과 격려에 최만준 목사(시취위원장, 서머나), 뿌리교회 성도들의 선물증정, 축사 장동훈 목사(개화), 권면 김요한 목사(전주)로 진행했으며, 찬송가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찬송 후, 심호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심호정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한국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개화침례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해 천안침례교회, 뿌리교회를 거쳐 현재는 전주침례교회에서 아동부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이선정 사모와 선율, 이음 자매가 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