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지방회(회장 김기익 목사) 서달교회(이상표 목사)는 지난 10월 2일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교회는 임직식을 통해 김학상 장로를 원로장로에 추대하고, 임재수 집사를 장로로, 오태순 최혜자 이영분 강영자 박춘연 김은희 집사를 권사로 임직했다.
1부 감사예배는 양한모 목사(열린)의 기도에 이어 김기익 목사(나리)가 “칭찬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이상표 목사는 서달교회 112년 역사 가운데 42년간을 장로로 봉직하며 충성되이 교회를 섬긴 김학상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3부 장로 임직식에서 집례를 맡은 이상표 목사는 박상규 목사(구암)의 시취경과보고 후, 임직자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과 원로장로의 안수와 최경훈 목사(태하)의 안수기도 후에 임재수 집사를 서달침례교회의 장로로 공포했다.
4부 권사 임직식에서 이상표 목사는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이민희 목사(중령)의 임직기도 후에 오태순, 최혜자, 이영분, 강영장, 박춘연, 김은희 집사를 서달교회 권사로 공포했다.
5부 축하순서는 정치호 목사(도동)의 권면과 김광옥 목사(석포)의 축사에 이어 김형갑 목사(평리)의 축도로 원로장로추대 및 장로·권사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