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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블레싱 2022 전도축제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나의 가족과 이웃을 초청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 2022’를 진행한다.


지난 여름, ‘블레싱 제주’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 복음화와 지역 활성화에 헌신과 사명을 감당했던 지구촌교회는 이번 ‘블레싱 2022’를 통해 교회의 중요한 사명인 전도 사역으로 지역 복음화와 목장교회 활성화를 위해 꾀한다. 약 2만여명의 전도대상자(VIP)를 작성하고 그들을 위해 개인과 목장교회들을 중심으로 중보기도를 실시하며 초대 선물 전달과 관계 전도로 블레싱 집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블레싱 2022’는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가수 김장훈, 양동근, 콜링 콰이어, 개그맨 옹알스가 주일 낮과 저녁 집회에 나선다. 수요일은 심상종 교수를 비롯해 손경민 목사, 가수 일기예보 나들, 가수 알리가 함께해 집회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모든 집회 마지막 순서는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초청으로 교회를 방문한 VIP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결신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3년 만에 완전한 대면 모임이 가능해짐에 따라 초대 선물과 VIP 작정에 성도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블레싱 2022를 통해 결신한 이들이 지구촌교회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교회로 출석해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현장 사역과 함께 ‘블레싱 2022’ 온라인 사역도 진행한다. ‘블레싱 2022 인도자 페이지(https://www.jiguchon.or.kr/blessing2022/leader.php)’를 개설해 지구촌의 모든 성도들이 믿지 않는 가족, 친구, 이웃들을 VIP로 작정하고 그들을 향한 특별 ‘초대 선물’을 온라인으로 신청 및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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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