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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사랑의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예배

 

경남지방회(회장 고찬영 목사) 꿈과사랑의교회(김성집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으며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자는 명예권사 2명, 안수집사 4명, 권사 9명으로 총 15명의 직분자를 세우게 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강대열 목사(진해)는 세워지는 직분자들을 통해 꿈과사랑의교회가 다시 큰 부흥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을 바라며 축복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양기정 목사(진주)의 시취보고를 통해 절차에 문제가 없음을 알리고 안수위원의 안수로 꿈과사랑의교회 새로운 임직자를 세우게 됐다.


꿈과사랑의교회는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에서 60여 년 전, 미남침례교 선교부와 침례교단 총회의 협력으로 충무교회로 처음 시작을 열었다. 당시 불타는 열정으로 전해진 복음이 지금의 충성스러운 교회 일꾼으로 이어지며 교회와 지역을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현 김성집 담임목사의 목회 리더십을 중심으로 6개 선교지와 두 지역 교회는 물론 지역 선교에도 애쓰고 있는 통영지역의 아름다운교회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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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