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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지방회 더가스펠처치 목사안수예배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임경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대전 더가스펠처치에서 김도현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시취위원 이춘영 목사(평화로운)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신약성경 마가복음 3장 13~19절을 봉독한 후 시취위원장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부르시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김도현 전도사에게 안수한 가운데 시취위원 지원호 목사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안수례 후 김도현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공포하고 신진섭 목사(한우리)가 성의 착의를 했으며, 지방회장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김도현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신진섭 목사(한우리)와 이윤호 목사(예수전도단 대전지부장)가 권면을, 축사는 시취위원 서대석 목사(동대전)가 권면을 했다. 끝으로 목사안수 받은 김도현 목사(더가스펠처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도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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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