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북인도 람쁘르지역 람쁘르서머나교회 입당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람쁘르서머나교회는 3년 전 2020년부터 건축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와 악재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졌다.
이날 입당예배에는 400여 명의 현지인이 참석해 감격의 눈물과 감사의 축제 현장을 만들었다. 최만준 목사와 일행들은 지난 11월 8~19일까지 람쁘르지역을 방문해 지역교회를 섬기고 현지 목회자 세미나 인도, 현지 신학교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현지 사역자들을 위해 화장품(90세트)를 선물로 전했으며 람쁘르서머나교회에는 태양열 발전기를 기증하기도 했다.
최만준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귀한 헌신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선교지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가 힘을 모으고 기도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