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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 창립 10주년 임직감사예배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 하늘사랑교회(김병곤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병곤 목사(하늘사랑)의 사회로 이규원 목사(함께하는)의 기도, 지방회장 강희도 목사(대곡)가 “모세와 이드로”(출18:21~2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희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임직 받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충성하고 순종하며 담임목회자를 도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더욱 부흥의 열매가 맺어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지수 목사(은혜)의 봉헌기도에 이어 시취경과보고와 안수집사 대상자인 이용진에게 김용석 목사(복문)가 대표기도를, 권사 임직자인 서광자, 김경애에게 하태현 목사(전의)가, 집사 임직자인 김순희, 김성곤에게 전인배 목사(예문)가 각각 축복기도하고 안수했다.


서약에 이어 김병곤 목사의 공포,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가 격려사를, 김영훈 목사(풍성한)가 권면, 최명준 목사(대전새애덴)가 축사하고 하늘사랑교회 청년들이 특송으로 축하했다.


이어 이용진 안수집사가 광고한 뒤, 이기덕 원로목사(성환)의 축도로 모든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에 박성웅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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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