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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식

 

날마다교회(이종호 목사)는 지난 12월 4일 오후 4시 교회 본당 사랑홀에서 날마다교회 건축 준공 1주년 기념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이란 임직식은 이종호 목사의 사회로 이준호 목사(새봄)의 기도, 이복문 목사(장유수정)가 “성령충만한 일꾼”(행6:3~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근직 목사(제일부산)의 시취경과보고를 이종호 목사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가 함께 서약했으며 안수집사 임직자(정해용, 김명용, 임진형)를 위해 안수위원이 안수기도하고 정덕용 목사(기적의)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종호 목사가 권사 임직자(남영애, 오세영, 신영애, 김경희, 박은숙)를 위해 기도하고 이종호 목사가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자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날마다교회 안수집사와 권사로 세움을 공포한 뒤, 이종호 목사가 임직패를 수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CBS 이재웅 본부장이 축사를 김종성 목사(부산)가 권면, “Via the Cross” 김환영 부대표가 축가를 부르고 이종호 목사가 광고한 뒤,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종호 목사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1년의 시간을 보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날마다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앞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하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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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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