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부산지방회 부산교회 임직예배

 

중부산지방회(회장 최봉기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는 지난 12월 11일에 5명의 안수집사(정성헌, 김영찬, 최원수, 강민수, 김호광) 임직예배를 드렸다. 


김종성 목사(부산)의 인도로 시작된 안수식은 남일식 목사(정관신도시)의 기도와 윤영철 목사(한아름공동체)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봉기 목사(꿈꾸는)가 “마르다를 위한 예수님의 충고”(눅 10:38~4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승기 목사(백향목)의 시취보고 및 합격증 수여, 서약이 있었고, 김병수 원로목사(부산)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어 인도자 김종성 목사가 공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안수받는 이에게 소진석 목사(예일)가 권면했으며, 이덕수 목사(예사랑)가 축사를 했다. 부산교회 중창팀의 축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김진만 목사(주마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또한 지방회 소속 예일교회(소진석 목사)는 지난 11월 20일에 목사(김성은, 서부건) 안수식이 있었으며 꿈꾸는교회(최봉기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안수집사(최상기, 김진기, 이명한, 이인배, 정상환, 진수천) 안수식과 권사(이은미) 임직식을, 낙동교회(고신환 목사)는 지난 12월 4일 안수집사(지일환) 안수식과 권사(김미숙, 김미자) 임직식이 있었다.          

지방회 총무 김동진 목사



총회

더보기
“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