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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45차 정기총회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소망주는교회(강신욱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의 사회로 시작했다. 전도부장 장경익 목사(노곡)가 기도를 했으며, 회장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가 “코헬렛의 지혜”(전 9:7~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직전회장 강찬기 목사(세종월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2023년 신임원으로 회장 임명성 목사, 부회장 이창호 목사(세종수산), 총무 김윤태 목사(번암)를 비롯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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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