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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코오롱 국내 아동 ‘꿈’위한 드림팩 지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코오롱그룹 신입사원 130여 명과 지난 17일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 대연수실서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위한 신학기 용품 키트 드림팩을 제작했다. 기아대책은 2012년부터 코오롱사회봉사단과 매년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드림팩은 국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신학기 학용품 키트와 겨울나기 방한용품 등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로, 노트, , 가방, 비타민, 시리얼, 바디로션, 장갑, 무릎담요 등이 포함됐다. 코오롱그룹 신입사원 130여 명은 이 날 자원봉사자로 나서 드림팩 1,410개를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이동섭 국내사업본부장 및 코오롱사회봉사단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이번에 제작된 드림팩은 전국 소재 지역아동센터 46개소 아동 1,4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그 중 용인과 수원 지역 4개소는 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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