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을 이끌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가 오는 1월 18~20일 경기도 오산성은동산에서 제31차 겨울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한다.
“교회들이여, 예수의 흔적을 가져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다음세대와 교회를 세상과 타협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훈련시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강사로는 장용성 목사를 비롯해 이승제 목사(가까운), 북한무당출신 김영실 강도사, 정신호 목사(이커브미니스트리), 이정미 찬양사역자, 양준기 간사, 듀나미스 워스, 이커브워십 등이 함께 한다.
장용성 목사는 “우리 캠프는 말씀과 찬양, 기도가 끊이지 않으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시간”이라며 “이번 캠프는 한국교회와 열방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 참가 문의는 유스비전미니스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범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