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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정기총회



세종지방회(회장 남철우 목사) 평신도부(부장 전희송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한혜숙 권사)는 지난 11월 21일 조치원제일교회(박수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한혜숙 권사(양문)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는 대표기도에 총무 권혜숙 집사(세종송담), 2017년도 평신도부장 전희송 목사(양화)가 “인간의 질서와 요소”(고전13: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희송 목사는 말씀을 통해, “대접 받는 자리가 아니고 섬기는 자리이며, 대접 받는 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무 권혜숙 집사의 광고가 있은 뒤, 지방회 회장 남철우 목사(나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에 진행된 총회는 어느 총회보다 세종지방회 여선교연합회의 단합과 화합, 그리고 개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전도하는 여선교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진행됐다.
회무에서는 회장 한혜숙 권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총무 권혜숙 집사(세종송담)의 총무 보고, 재무부장 남은순 권사(조치원제일)의 회계보고, 전도부장 곽연숙 집사(노곡)의 한 해 동안 연합회 회원들과 개교회 성도들이 참여하는 부침개 전도대회의 결과를 자세히 보고했다. 임원 임기는 2년이기에 선출하지 않고 그대로 회장 한혜숙 권사(양문), 부회장 박희순 집사(양화) 총무 권혜숙 집사(세종송담), 전도부장 곽혜숙 집사(노곡), 재무부장 남은순 권사(조치원제일)가 유임되어 2018년도를 섬기게 됐다.
회무를 마친 후, 조치원제일교회에서 제공한 점심과 차를 함께 나누며 세종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안에서 한 식구임을 확인하고 보내는 가을과 다가올 겨울 사이에 아쉬움과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윤석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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