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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회 경상지역 일일 영성세미나 성료



전국사모회(회장 이용비 사모)는 지난 1월 23일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에서 경상지역 일일 영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에 이용비 회장, 홍문주 전회장(새남산)의 기도, 대구중앙교회 김영주 사모의 환영사가 있은 후, 대구지방사모회장 박남수 사모(성서샘물)의 성경봉독 대구지방사모회 사모님들의 특송 후에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의 “말씀과 반응”(민20:2~13)이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통해 큰 도전을 줬고, 이어 대구중앙교회 오병이어 찬양단의 헌금특송 후, 사모회 서기 안순균 사모(성동)의 헌금기도, 총무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의 광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윤태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회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해주신 점심식사를 한 뒤,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의 새로 바뀐 Holy Light 월간지 소개가 있었고, 2부 순서에는 사모회 제2부회장 이창숙 사모(조치원중앙)의 기도 후에 태필린 성경암송 간증자로 로마서는 김미혜 사모(율량), 시편은 김인옥 사모(대구대성)의 진솔한 간증과 성경암송이 있었고, 대구중앙교회 마홀 워쉽팀의 특별찬양 후에 김혜림 사모(멋진), 이용비 사모의 야고보서쪽 간증과 성경암송이 있었다. 간증 마지막에는 지금 성경암송을 하고 있는 사모님들이 앞에 나와 야고보서 1장 27절까지 전체를 외우는데 너무 멋져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이용비 회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필린 성경암송 소개와 네 분 사모님들의 간증을 통해 말씀을 암송하면서 받은 은혜와 삶속에서 놀랍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 체험기는 듣는 이들에게 도전을 주기에 충분했다.
태필린 성경암송을 처음 시작한 사모님들이 너무 좋아서 주변사람들과 교인들에게 소개하고 나누면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으며, 특별히 경상지역 사모님들이 이번 세미나를 마치고 며칠 만에 50명이 신청해 두 개의 카카오톡방으로 시작한 상태이다.
이용비 회장이 사명으로 깨닫고 전국사모회 밴드를 통해 9차 모집까지 170여명의 사모님들이 함께 하고 있는 태필린 성경암송은 사모님들이 교인이나 지인들에게 보내는 숫자는 가늠할 수 없어 그 파급효과는 아주 클 것으로 본다. 말씀의 능력으로 크게 쓰임받는 사모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사모회 강근하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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