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예수사랑교회(강태우 목사)는 지난 4월 23일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경북 안동 임하면을 방문하고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예수사랑교회는 지난 4월 2일 1차로 방문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위로금을 전달했다. 임하면은 40여 가구 중 18가구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과수원과 주요 농기계 등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강태우 목사는 미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회에 피해 상황을 보고한 뒤 긴금구호헌금을 모았다. 그리고 이날 강태우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이 임하면을 재방문해 구호물품과 구호금을 전달했다. 강태우 목사는 “하루 속히 산불 피해 지역에 피해복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회 차원에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충북남부지방회(회장 김방룡 목사) 예손교회(신일균 목사)는 지난 5월 6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목사·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손교회는 박금선 목사 안수와 함께, 안수집사 1명, 권사 7명의 일꾼을 새롭게 세웠다. 1부 경건예배는 신일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방룡 목사(우성)가 “신실한 동역자”(빌 2:19~2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안수식 및 임직식에서 시취위원회 서기 한경훈 목사(금강)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안수자와 임직자, 그리고 교회가 서약한 후, 시취위원장 정연식 목사(장은)가 목사 안수기도를, 신일균 목사(예손)가 집사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김주만 목사(소망)가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임완철 목사(가풍)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또한 한경훈 목사(금강), 노재선 목사(샘물), 김수동 목사(옥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가 임직자와 교회에 축사했다. 안수받은 유익환 안수집사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박금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공보부장 김광성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박성신, 총무 김성재)는 지난 4월 27일 뚝섬교회(이기동 목사)에서 전남연 서울연합회 창립 27주년 감사예배 및 영적성장대회, 1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서울연합회 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종성 장로(서울)가 기도하고 서기 박명준 집사(강북중앙)의 성경봉독, 뱁티스트 찬양팀이 특송하고 이기동 목사가 “진리를 알아야 치유함이 있습니다”(요 8:31~3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격려사를 전하고 서울연합회 회계 강이연 집사(강북중앙)가 헌금기도를, 서울연합회 총무 김성재 장로(서울)가 광고하고 이기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14차 정기총회는 수석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부회장에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와 김정인 장로(강북중앙), 서정복 장로(영등포), 박희웅 장로(서울), 조재성 장로(뚝섬), 진대희 집사(거룩한샘성천)를, 총무에 이창민 집사(거룩한샘성천)를 선임했다. 이송우 국장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5월 7~9일 부설 수양관인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에서 7회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침상을 들고 네 발로 일어서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는 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 윤사무엘 선교사, 주영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메세지를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및 교회와 개인의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는 매월 초 2박 3일 간 개최되고 있으며, 숙식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다음 기도회는 오는 6월 9~11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힐링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송우 국장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는 지난 5월 7일 경기도 평택 천지연에서 지방회 소속 원로목회자를 초청해 섬김의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방회 임원과 시취위원, 원로목사가 참석했으며 지방회 사회부장 허근영 목사(좋은열매)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장 서정용 목사(예목)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인사말을 전하고 원로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순보 목사(함께하는, 원로)는 지방회와 임원들의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덕담하며 격려했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충남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에서 목회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방회 친교부(부장 이동만 목사) 주관으로 기산교회를 출발해 축제장을 둘러보고 함께 식사하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의 시간이 됐다. 지방회 공보부
북부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 꿈의교회(김천근 목사)는 지난 5월 4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안수집사와 권사, 명예권사를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 감사예배는 신영춘 목사(우림)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김영준 목사(산돌)가 두기고와 같이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꾼, 위로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축복하는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총무 서현석 목사(방주)의 시취경과 보고 후, 최찬명 집사의 안수례와 이정화 권사, 오양근 명예권사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집례자의 임직패 증정 후 박천수 목사(나눔의)가 임직자들에게, 성도들에게는 김종식 목사(동두천중앙)가 권면의 말씀을 했고, 황동식 목사(의정부중앙)와 공국원 목사(예심전도사관학교 의정부지부장)의 축사, 나석주 목사(양의문)의 축복 기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김천근 목사는 “교회를 개척 후 많은 어려움과 고난도 있었지만, 묵묵히 인내하며 담임목사를 믿고 한마음으로 동역해준 성도들과, 격려와 기도로 함께 해주신 지방회 선후배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기쁜 날이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음, 제자, 교회, 재생산의 목회의 본질을 붙잡고 성도들과 함께 힘껏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치성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대표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5월 1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안디옥성전에서 기선연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선연은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고취시키고 한국교회 오직 복음으로 영혼구령의 뜻을 하나도 모으고자 시작됐으며 침례교회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교파와 기독교 기업들이 회원으로 동역하고 있다. 이날 모임은 1시부터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세미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이날 “재림의 날을 위하여”(마 24:1~14)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오늘의 교회가 지탄을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를 목회자 스스로가 말씀으로 온전히 서 있지 않고 미혹돼 있어 오히려 목회자조차 미혹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윤 목사는 “성경 어디에도 편하게 믿고 편하게 살면 천국갈 수 있다고 돼 있는 구절이 있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가슴을 치며 통곡하면서 기도하고 부르짖을 이유가 없다”며 “진리는 설마가 없다. 가정이 없다.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구원받은 것에 기뻐하고 그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며 죽는 그 순간까지 영혼구령의 오직 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는 지난 5월 8일 21대 대통령선거 10대 정책 제안서를 각 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기공협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와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이날 국회를 방문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장 송기헌 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장),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진보신당 김재연 후보에게는 이메일로 정책제안서를 발송했다. 이번 제안에는 한국교회총연합,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했으며, 공모를 통해 20개 정책 제안을 받았다. 기공협은 지난 5월 1일 한국교회총연합 회의실에서 김철영 목사, 오범열 목사, 신평식 목사(한교총 사무총장), 권순철 변호사(기공협 정책위원장),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10대 정책을 선정했다. 이어 권순철 변호사가 법률적 검토를 하는 한편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다. 10대 정책은 ‘생명존중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출산‧돌봄‧교육 국가책임제
19번째 한국의료선교대회가 오는 6월 5~7일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의료선교대회는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 박준범) 주최로 1989년부터 진행돼 온 역사 깊은 대회이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는 1969년에 창립해 의료를 통해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을 목표로 84개 회원단체와의 협력사역을 통해 의료선교사로서의 소명 고취, 발굴, 훈련, 파송 등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Enduring Hope”(소망의 인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독보건의료인들의 선교 소명을 재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 대회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한의사는 물론 학생과 교수, 목회자, 평신도 등 의료선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 대회에서 여성 최초로 총무를 맡은 김명애 총무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행사나 네트워킹이 아니라, 선교라는 부르심 속에서 삶의 방향성을 다시 세우는 영적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방향성과 구조를 설명했다. 19차 대회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프로그램의 젊은 세대 중심 전환이다. 전체 기획과 진행에 20~30대가 적극 참여하고, 찬양팀까지 의료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