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 회장 안정복)이 지난해 12월 24일 경기도 안성에서 ‘굿피플 실버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등 굿피플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참석과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준공식은 우리 사회 소외 어르신들에게 독립적인 일상생활에 필요한 임대주택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약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굿피플 실버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토지 6,612㎡에 지하 1층과 지상 3~4층으로 이루어진 2동의 건물로 건축됐으며 1인실과 2인실로 구분되어 총 77실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내에는 게스트룸과 체력단련실, 식당 등을 갖추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굿피플 실버하우스 인근에 노인요양시설이 위치해 있어 수시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피플 실버하우스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은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지장이 없고 독립된 주거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으며 60세 이상인 어르신이다. 굿피플 실버하우스 입소를 위한 과정 및 절차 안내는 안성시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
경기지방회(회장 박용재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는 창립5주년을 맞이하면서 ‘좋은 이웃과 함께 하는 해피스토리축제’를 준비했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를 지도자로 세우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안양시 평촌 학원가 상가주택에서 2009년 1월 4일 장용성목사와 아내와 두자녀와 함께 첫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8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다음세대부흥을 꿈꾸며 시작한 교회인 만큼 다음세대들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교회이다. 2014년 1월 창립5주년을 맞아 1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유스비전 듀나미스워십과 함께 하는 토요미니캠프가 진행되며 말씀에는 장용성목사가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1월 5일 주일 오전 11시에는 SBS스타킹에도 출연했던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좋은이웃이 예배를 섬기게 된다. 좋은이웃 찬양팀은 시각장애를 딛고 찬양과 워십으로 전세계를 누비며 감동과 열정이 있는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1월 12일 주일오전 11시에는 성경배달전문 선교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를 초청, 북한선교와 세계열방선교에 대한 특별예배를 준비했다. 이삭 목사는 중국공안에게 끌려가 전기고문과 물고문,
전민중문교회(양선숙 목사)가 지난 12월 27일 교회 본당에서 엑스포지방회 전입 및 양선숙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그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했던 전민중문교회는 엑스포지방회 가입을 통해 지방회 활동을 전개하고 지난 103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여성 목사 안수 통과이후 총회에서 마련한 시행세칙에 의거, 지방회 시취를 거쳐 침례교 여성 목사 1호로 인준받아 전민중문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됐다.양선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는 선병권 목사(새소망)의 기도, 박경인 목사(소리빛)의 성경봉독, 남성중창단의 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말씀을 전했다.김대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일꾼은 리더자는 항상 교회와 성도들에게 좋은 영향력,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로 세워져야 한다”면서 “사람을 귀히 여기고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뜻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우리는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고 섬기며 사람을 세워주는 일을 해야 한다”며 “이 땅에 선한 영향력이 계속 미칠 수 있도록 선한 사람들을 세워나갈 때 복되고 기쁨이 넘치는 교회가 될 줄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하영종 목사(
천안지방회(회장 방은만 목사) 충무로교회(조현철 목사)는 지난해 12월 15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정한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 및 35명의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조현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하태현 목사(전의)가 기도하고 이명건 목사(비전)가 성경봉독했으며, 침례교 전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고린도전서 9:16~27절을 본문으로 “귀한 일꾼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배재인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회자와 직분자의 태도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고 이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어 하태현 목사(전의)가 시취경과를 보고한 뒤 안수위원들(조현철 목사, 방은만 목사, 배재인 목사, 김영훈 목사, 오지수 목사, 하태현 목사, 김선배 교수, 이명건 목사)은 정한수 전도사에게 안수했고 안수를 대표해 오지수 목사(은혜)가 기도했다. 이후 교회와 천안지방회는 정한수 신임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더불어 이 날 예배에서는 집례자의 인도에 따라 서약한 35명의 집사들이 김영훈 목사(풍성한)의 기도와 집례자의 공포로 신임권사로 취임했으며 이어진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교수의 축사와 권면, 충무로교회 그레이스 중창단의 축가는 임직예배의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서울강북연합회(회장 노실근)는 지난 12월 23일 성탄절을 맞아 서울 공항동 샬롬의 집(원장 박기순 전도사)과 경기도 포천 나눔의집(원장 박창진 목사)을 방문하고 성탄선물과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에는 전남연 강북연합회 임원들과 전남연 임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사회봉사위원장 이수학 장로(성천)가 각 단체에 위로금 30만원과 과일을 선물로 전달했다.노실근 회장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속에서 두 단체를 섬기고 후원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소외된 이웃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라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태풍 하이옌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을 타클로반 지역에 우리 군 최초로 육·해·공·해병대 합동으로 재건 지원단인 아라우부대(부대장 이철원 대령)가 지난 12월 15일 성탄 저녁 한국평화지원단 교회에서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의 후원으로 출전예배를 드리고 장병들의 안전과 원활한 재건 활동을 격려했다.필리핀 아라우부대 내 교회가 세워지고 그 교회 내 성물 일체를 오산교회가 후원했으며 약 1,500여만원 어치의 교회 성물(십자가, 강단, 의자, 영상 및 음향기기 등)이 현재 필리핀 아라우부대 숙영지로 이동 중에 있다.아라우부대 군종참모 이승준 목사(소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유원형 목사(오산)의 찬양인도와 궐동성전 총괄 이승호 목사(오산)의 대표기도, 환영 및 광고, 아라우부대 부대장 이철원 안수집사가 인사말을 전했다.이철원 부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이 벌써 8번째 해외 재건 지원을 위해 군을 파병하고 있은 상황에서 필리핀 재건 구호는 남다른 상황”이라며 “한국전쟁 당시 7천여 명의 필리핀군이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내놓았으며 휴전 이후 재건 사업에도 동참했던 사실을 기억하고 이제 우리가 폐허로 변한 피해 지역에 사랑과 헌신, 믿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필리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하나님의성회 소속 80여 개 교회와 교단 선교사들을 돕고자 기하성 산하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 중이다. 기하성은 지난 12월 3일 열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통해 태풍 하이옌으로 삶과 사역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이재민들 특히 하나님의성회 소속교회 및 교단파송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과 지원을 결의했다. 이 결의에 따라 기하성은 모금목표액을 2억원으로 책정하고 지난 12월 22일까지인 약 2주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총회는 전국교회에 태풍피해 모금에 동참을 호소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한 교회 한 구좌 갖기 운동’을 진행 중이다. 성금은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이영훈 총회장과 이태근 제1부총회장, 엄진용 총무 등 임원들이 필리핀 태풍 재난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영훈 총회장은 “필리핀이 태풍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 필리핀 현지 교회와 선교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자”고 전했다. 필리핀재해구호연합 상임총무를 맡고 있는 제1부총회장 이태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장)는 “한국교회의 일치된 창구로 ‘필리핀재해구호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서울역 트레인스 회의실에서 2013년 성탄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소영 목사의 대표기도, 직전회장 백동호 목사가 “갈렙의 삶과 그가 받은 은혜”(수14:7~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회장 배인현 목사의 인사말,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 후, 한명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원로목사회는 오는 1월 22일 서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교회 다음세대 부흥을 부르짖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파워비전성령캠프가 오는 2014년 1월 9~11일 청주 율량교회(고중복 목사)에서 진행된다. 매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는 성경캠프는 올해 대구를 벗어나 청주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다음은 황일구 목사와 일문일답.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수많은 캠프가 산재하지만 특별히 성령캠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인지.= 기존 캠프들은 다양한 강사들을 세워 다양한 영적 은혜를 받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일관적이지 않은 메시지와 영적 흐름이 끊기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 캠프는 주강사 1명이 일관성이 있는 메시지로 청중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청중의 문제점을 영적 능력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다음 세대들이 180도 변화하는 기적을 맛보고 있다. △ 이번에는 대구에서 청주로 자리를 옮겼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4회까지 대구에서 진행하면서 많은 교회와 청소년들의 참여해 은혜를 경험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먼 곳에서도 캠프를 찾아오는 교회들이 있지만 대구 인근이나 경상도 지역에 집중된 경향이 있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가 지난 12월 17일 육군 3사단과 6사단에 사랑의온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지구촌교회 조형원 목사를 비롯해, 정토원 군선교팀장, 박철수 장로, 정용환 총무를 비롯한 지구촌교회 관계자들과 군선교후원회 회장 양회협 목사, 사무총장 이상로 목사,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 김영태 목사 등 11명은 3사단과 6사단을 각각 방문, 부대장을 만나 부대 현황을 듣고 장병들을 위로했으며 추운 겨울 근무 장병들을 위한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후원회 회장 양회협 목사는 “앞으로 개교회들이 군선교 후원에 적극 동참해서 우리 장병들이 그 온정을 가득하게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