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와 함께 원로목회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7~30일 행복이가득한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뤄진 이번 김장나눔은 성도들이 직접 50명 분의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햅쌀과 생필품(핫팩, 물티슈, 휴지, 냉온찜질팩, 마스크, 손소독제, 풋&네일 크림 등)을 마련해 원로목회자 5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이가득한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교역자복지회와 함께 원로 목회자와 홀로 되신 사모를 돕는데 헌신했다.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복지회 소속 원로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도움과 헌신으로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해준 행복이가득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회 소속 원로목회자들을 살피고 돕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경북지방남선교연합회(회장 정장화 장로)는 지난 11월 25일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에서 47차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손춘득 장로(서동)의 사회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기도하고 한택동 집사(송죽)의 성경봉독, 전남연 경북지방 임원들이 특송한 뒤, 방영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경북지방회 평신도부장 박순성 목사(두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정장화 회장(새소망)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에 박종옥 집사(영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신임 박종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경북지방회 소속된 모든 회원들과 교회가 주 안에서 한 몸 같이 단결해 전남연과 협력하고 선교사역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로잔동아리가 지난 11월 23일 세계선교훈련원에서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한국침신대 안희열 기획실장이 ‘로잔 한국대회와 선교’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2부 시간은 한국 로잔위원회에서 준비한 ‘로잔 50주년과 선교의 여정’ 영상을 관람하고 2024년 서울, 로잔대회의 역사적 흐름과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소개, 동아리 창립 구성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한국침신대 로잔 동아리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모임이 진행하며 방학 중에 로잔 동아리 캠프 활동을 통해 로잔 정신과 로잔 신학에 대해 연구하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전국 로잔 동아리 연합 캠프에도 참가해 전국 신학교의 로잔 동아리와 교제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 ‘권역별 로잔 선교 아카데미’를 개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균형 잡힌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에 대한 지역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나눌 계획이다. 로잔운동은 1960~70년대를 규정하는 세속화와 인간화의 격랑 속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주축으로 시작됐으며 전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동원한 복음주의 진영 운동이다. 20
2023년분 종합부동산세가 11월 중에 전국교회에 부과되어 납부고지서가 교회마다 발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교회는 다음 사항을 숙지하시고 종합부동산세를 감면받거나 면제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지재단 소속교회와 개별교회의 2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로 대응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유지재단 소속교회 법인 또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가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제4조의 3”에서 정하는 “법인일반누진세율이 적용되는 법인”에 해당되는 경우 첨부된 종합부동산세 안내문에 적혀있는 담당자에게 통화하고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적용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보내시면 감면 및 면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개별교회 개별교회의 경우에는 관할세무서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 납부고지서에 나와 있는 담당자에게 연락해 주택에 대한 “① 법인일반누진세율 ② 공익법인 특례”를 적용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종합부동산세 신고 =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신청관련” 체크(주택 6억 원 공제대상) → 초과분은 일반세율로 적용되어 면제, 감면 ※ 종합부동산세 정기신고·납부기간 :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또한 담임목사 사택에 해당하는 주택은 ① 사택에 담임목사가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4~6일 목동 요단서적에서 2024년 1학기 교단 공과와 구역소모임 공과 무상 보급 배송을 진행했다. 전국 568개 교회에 2만 3810부의 공과를 배송하는 이번 사역에는 경영관리팀, 교회사역팀, 출판사역팀과 목동빌딩 관리팀 직원이 동원돼 공과를 신청한 교회에 유치부부터 장년부에 이르는 교사용과 학생용 공과를 포장해 택배 배송 작업을 했다. 특히 교회진흥원이 지역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2023년 1학기부터 시작한 무상 공과 보급 사역은 배송비까지 무료로 하고 있다. 김용성 원장은 교단공과 무상 보급 사역은 “세대 선교”란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다음 세대가 선교 불모지화 되가고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일한 부흥의 능력이 된다는 확신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지역 교회의 악화된 재정 상황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배송비까지 교회진흥원이 감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진흥원의 헌신과 노력에 부응하여 감사 후원금을 보내는 교회도 있다고 한다. 교회진흥원은 무상 보급 배송 사역을 마치고, 2024년 2학기 공과와 VBS 공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1월 13일 천안 뿌리교회(김진혁 목사)에서 김진혁 목사(뿌리)를 강사로 “새 신자 훈련총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사역팀 강성모 간사의 기도와 강사 소개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주 강사 김진혁 목사는 시종일관 특유의 재치와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자신의 저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증정 이벤트를 곁들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에게 기독교 신앙과 교회 생활의 기본을 가르치는 “새신자 훈련총서”는 1973년 초판(낱권, 1세트 6권) 발행 이후 개정을 거치며 여러 번역본이 출판됐다. 교수지침(1982), 합본(2007), 개역 개정(2008), 표준 새 번역(2009), 영어(2012), 중국어(2012), 몽골어(2014)에 이어 최근 필리핀 따갈로어(2023)까지 출간했다. 2006년 현재까지 확인된 “새신자 훈련총서”의 보급 부수는 약 38만여 부로 실제 보급 부수는 100만 부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새신자 훈련총서”가 국내뿐만 아니라 선교지를 포함해 범교단적으로 사랑받는 기초 신앙 훈련 스테디 교재임을 증명한다. “새신자 훈련총서”의 장점 중 하나
개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사무처리회를 통해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지방회를 통해 총회 행정국으로 교회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변경된 교회를 총회 주소록에 등록하는 교회명칭 변경 절차는 간단하지만 후속적인 행정 처리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 불이익이나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니 교회 명칭 변경을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불가피하게 교회의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복잡한 후속적인 행정을 반드시 처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1. 고유번호증에 단체명 명의변경 및 고유번호증 신규발급 2. 개교회 명의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명의변경 3. 대출이 실행된 교회는 채무자 변경 4. 교회가 거래하는 통장 명의변경 5. 차량등록 명의변경(자동차보험은 신규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크게 인상됨) 6. 교회 명의로 가입된 각종 보험의 단체명 변경 7. 통신사, 인터넷 가입 명의변경 8. 각종 렌탈 가입도 명의 변경 재단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02) 2612-7522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대전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군경선교 동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경선교를 주관하는 군경선교회가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품은 ‘비전2030실천운동’을 함께 진행할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군선교동역교회, 후원교회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비전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침례교회 안에서 군경선교의 기치를 다시 일으키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 비전선포, 3부 군경선교회의 날, 4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군경선교회 이사 이종봉 목사(신남)의 사회로 113차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가 기도하고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의 성경봉독, 인도네시아 선교훈련팀이 특별찬양한 뒤,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힘써 해야 할 일”(히 10:23~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비전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은 △국군장병을 믿음의 군대로 복음화 통일 조국 건설 실천 △대한민국 청년들의 십자가 군병 사역 △교회의 비전2030 실천운동 사명 감당 등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지방회 임원단과 신문사 이사, 지방국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전국지방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기 이사 윤종기 목사(서정)의 사회로 수도가온지방회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 인물사진 왼쪽)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인물사진 오른쪽)의 축사 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인사가 있었다. 김종이 이사장은 “지금 우리 침례신문사 현재의 모습은 내일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함께 식사하시고 또 여러 가지 현황 보고와 질의 가운데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침례신문사 주관으로 이렇게 전국 지방회 회장님, 총무님 임원단 간담회를 열 수 있는 것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서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침례신문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우리 교단의 정론 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1월 6일 서울 전여회 선교회관과 11월 14일 포항 갈보리교회(정원근 목사)에서 침례교 세계여성기도회를 가졌다. 세계여성기도일은 11~12월 침례교세계연맹(BWA) 여성부가 세계적으로 고난받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의 침례교 여성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울 기도회는 백순실 총무는 “생명의 주께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실행이사들이 고난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대륙 대표 기도를 감당했다. 11월 14일 포항․경북지역 기도회로 130여 명의 전여회 회원들이 모였다. 포항지방회와 경동지방회 여선교회원들이 대륙 대표기도를 맡았고, 포항지역 외에 경북 점촌, 충청, 서울지역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기도회는 최덕관 목사(동관)가 기도하고 격려했으며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환영하고 축복했다.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는 “항상 기도하라”란 제목으로 절박하게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심을 기억하며 간구의 제목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가야 함을 선포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에 나를 맞춤으로 자신이 변화돼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