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전남연) 서울연합회(회장 박성신)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연합회 소속 회원과 함께 충남 강경의 침례교회 유적지를 탐방하는 국내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런 국내성지순례는 강경 옥녀봉의 최초 침례교회 터와 복원한 교회, 최초 침례교인이었던 지병석 성도의 생가를 방문했으며 병촌성결교회 66인 순교자 기념관과 마량진 최초 성경전래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77명의 서울연합회 회원들은 순례지와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침례교회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서울연합회 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는 “이번 국내순례를 기도로 준비하며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해줬다. 특히 최초 침례교회 유적지에 서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침례교인임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었다”며 “이 감동과 긍지를 가지고 개교회에서도 훌륭한 교회의 일꾼으로 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10월 16~1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5회 FMB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우리에게 다가온 이웃, 우리가 다가가야 할 이웃”이란 주제로 FMB 파송 선교사와 FMB 이사, 파송교회, 선교후원 교회 목회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선교포럼은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의 국내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선교, 다음 세대 선교 등 선교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는 환영사에서 “매년 선교포럼을 진행하며 함께하는 선교의 틀을 마련하고 있는 것에 고무적”이라며 “복음을 향한 우리의 열정은 주님의 사명으로 따르며 나아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이번 선교포럼을 통해 다시 한 번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FMB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서로 돌아보자”(히 10: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우리도 부족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것 만큼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며 “우리가 돌아보고 격려하는 것에 말로만이 아닌 기도
기독교한국침례회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은혜재단)은 지난 10월 17일 대전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가입자 총회(설명회)를 진행하고 연금 재원 마련을 위해 ‘침례교인 1만원 1만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만원 1만인 모금 운동’은 매월 침례교인 1인당 1만원을 은혜재단에 헌금하는 운동으로 침례교회가 은퇴 목회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교단 은퇴 원로목회자에게 지속적인 연금을 지급한다는 취지로 세워진 은혜재단은 그동안 900여 명의 가입자의 가입비와 회비, 교단 주요 교회들의 후원 헌금, 기타 수익으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지난 8월 말 첫 연금을 지급했다. 이번 가입자 총회는 은혜재단 현황과 연금 계획 연금 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건예배는 임성도 목사(디딤돌)의 사회로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가 “당신이 이 시대의 스가랴입니다”(슥 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국순 목사는 “16년 동안 멈춰있던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부르신 이들을 통해 4년 만에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 시대의 스가랴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의 사람으로, 헌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0월 4~6일 제주도 MJ리조트에서 전여회 이사 연수회를 진행했다. 전여회는 지난 8월 안성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연차총회를 진행하며 회장에 김정득 권사(동광)를 선임하고 현재 31명의 실행이사를 포함해, 장학이사, 회관관리운영이사, 사랑의집 운영이사 등 약 50 여명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 26명과 직원 등 총 31명이 함께한 이번 연수회는 그룹토의와 헌신예배, 강의 등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경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헌신예배는 뱁티스트 이사장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당신의 믿음, 카피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 경건회는 박은석 목사(무창포)와 한차희 목사(동행)가 “무슨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 “우리가 사는 길”이란 주제로 위의 것을 생각하며 주께서 주신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저녁집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전여회 이사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조별로 나눠 그룹 토의하며 2023-24년 전여회 사역을 함께 공유했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13일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교직원이 심정지와 응급상황에서 올바른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소규모로 인원을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맡은 한밭대 김은숙 강사(한밭대학교 보건진료소 간호사)의 구령에 따라 실습에 나선 교직원들이 교육용 마네킹을 상대로 가슴압박 위치와 깊이 및 속도에 중점을 두며 실습을 진행했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각 건물 요소요소에 배치돼 있다.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안전 사회 공헌 및 안전 캠퍼스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9월 14일 한국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출신 동문들과 재학생 내외귀빈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모여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이종율 목사(00학번, 대전중앙)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박정우 학회장(사회복지학과)의 대표기도, 사회복지학과 찬양밴드인 아도나이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는 “양의 특징”이란 제목으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말씀을 전하며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어진 2부 기념식은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가 이어졌고 오인근 교수(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의 인사말, 오선균 겸임교수(93학번, 동문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사회복지학과 김정섭 교수와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 피영민 총장에게 학과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고, 학과 태동부터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김정섭 교수, 유장춘 교수, 이만식 교수, 권지성 교수, 주소희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찬양은 김승 목사(이레)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부 기념 만찬에 이어 한홍구 동문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12~13일 2학기를 맞아 ‘동행, 인생 네 컷’이라는 주제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 김우준 목사를 강사로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김우준 목사는 ‘사명자의 기초 :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골 2:6~7, 고후 4: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사명자의 고난 : 주님, 그때 왜 그러셨나요?’(골 2:6~7, 욥38: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5일 오전 집회는 ‘사명자의 성장 : 나는 왜 항상 제자리 걸음일까?’(골 2:6~7, 요 15:1~8)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사명자의 기쁨 : 내 기쁨은 다 어디로 갔을까?’(골 2:6~7, 살전 5: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지난 여름 우리교단 총회에서 주관한 캠프에서 봉사했던 한국침신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군산건강한교회(문국호 목사, 강남지방회) 문세혁 군(신학과 1학년)은 최근 국방부에서 주관한 군종장교후보생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군종장교후보생선발은 매년 신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면 최종 합격자는 목사 안후 군종장교로 입대하게 된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이번 군종장교 선발시험을 위해 물심양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후원교회와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합격자가 나와서 군선교 사역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13일 ㈜한국커리어잡스 대전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을 토대로 대전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및 기타 일자리에 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계획 및 제공할 예정이다. 피영민 총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일경험 연계 강화 등으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커리어 탐색 및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촉진자 역할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 한국침신대에서는 피영민 총장, 최원진 취창업지원센터장이 배석했으며, ㈜한국커리어잡스는 유인순 대전지사 대표가 배석했다. 한편 ㈜한국커리어잡스는 국민취업제도, 청년일경험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위탁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직업상담과 진로지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민간 취업기관이다. 범영수 부장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9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증경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강사로 나서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정승태 목회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한 영성수련회는 이요한 전도사가 찬양을, 정광일 원우회장(오전)과 김민숙 원우회 총무(오후)가 기도를 했다. 윤재철 목사는 오전에 “사명과 만남”(이사야 6:1~8), 오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시편 105:16~22)을 주제로 자신의 목회여정을 예로 들며 목회자에게 있어서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 목사는 “사명자의 삶은 여러분이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이 가는 그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고, 그 길은 반드시 하나님이 도우시는 길”이라고 권면했다. 범영수 부장
전국침례교사모회(회장 강근하, 전국사모회) 임원진은 지난 9월 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국사모회는 수년 동안 매 학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신학대학원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별해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근하 회장(조치원제일)은 “학교와 학생을 위해 매 학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사모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매 학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국사모회의 귀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드리며, 사모들의 후원과 기도가 아름다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범영수 부장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29일 공군 307 관재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307 관재대대는 공군 초임 군목이 근무하는 격오지 부대로 우리교단 김태연 군목이 첫 부임지로 시무하고 있다. 부대교회는 공군새마음교회로 전북 격포 인근에 소재하며 그 마을에 교회가 없어 영외에 위치한 군부대 교회를 주민성도들이 함께 섬기고 있는 민군연합교회이다. 군경선교회는 79동기 수련회 장소 인근으로 김보응 목사(온양 협동) 자녀인 김태연 군목을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교회를 함께 방문해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경선교회는 “앞으로 우리교단 군목과 군선교사들이 목회하는 군인교회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기도 후 1학년 일동이 “여기에 모인 우리”란 제목의 특송을 했다.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부흥”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의 덕목에 대해 설명했다. 찬송과 광고 후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