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원장 윤대명 목사)은 지난 12월 18일 전북 익산 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에서 이전 감사예배와 14회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김지원 목사(경주목원)의 찬양으로 시작한 1부 이전 감사예배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부원장 서인석 목사(목포창조)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운영위원 황태강 목사(보령양항제일)가 기도하고 바이블 특수사관학교 부여 24기와 63기가 특송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원장 윤대명 목사(바이블동서남북)가 “해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학 1:1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조규선 목사(이리)와 전북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이 축사하고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총무 이문옥 목사(경주목원)가 광고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도은남 목사(중앙)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만남의 날은 서인석 목사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정원근 목사(포항갈보리)의 환영 및 보고, 멕시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사역 강사로 섬기고 있는 모효남 선교사와 박예순 권사가 축하했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미국 고문인 김만풍 목사를 비롯해 광신대 김영윤 총장, 서오석 목사(나성평화), 코웬신학교 부총장 김사락 목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16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교사여, 소명에 응답하라”란 주제로 2024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4개 교회 434명(온라인 278명, 오프라인 156명)의 다음세대 사역자와 교사가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대해 강조하며 다음 세대 사역의 어려움에 직면한 교사와 사역자들에게 매시간 ‘극복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했다. JESUS LIGHTS 공과 기획자인 조은샘 목사(교회진흥원)의 주제강의를 시작으로 이수복 차세대 연구소장(강남중앙)의 교사 소명에 대한 오전 특강, 각 부서 공과 저자의 공과 특성과 사용법 강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유정 교수(기독교교육학과)의 교사 사역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이 감당하는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사역이라는 도전을 담은 오후 특강에 이어 최인선 목사(은혜드림)의 교사 부흥회를 끝으로 마쳤다. 특히 최인선 목사는 부흥회 설교에서 어려운 환경이라는 골리앗이 우리를 짓누를 때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다섯 번 떠올리라!”라는 격려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성 원장은 “무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주거안정지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환 장로)는 지난 12월 2일 청주아우름교회(문사진 선교사)에 해외건축후원헌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남연이 해외교회 건축을 준비하며 2000만원을 모았으며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과 논의하던 중 청주에서 이주민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청주아우름교회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키로 결정했다. 1부 경건회는 문사진 선교사의 사회로 전남연 강명철 회장의 기도, 해외선교회 신갈렙 총무가 설교했다. 이어 전남연 주거안정지원사업추진위원회 간사 박내수 장로의 사회로 선교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문사진 선교사의 국내이주민사역 보고, 전남연 2부회장 김인봉 장로의 후원금 취지 설명, 전남연 증경회장 최영환 장로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신갈렙 총무의 축사, 문사진 선교사가 감사 인사하고 전남연 1부회장 김영수 장로의 마침기도로 전달식을 마무리했다. 전남연 강명철 회장은 “교회를 세우는 일은 우리 믿음의 사명자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기에 이번 이주민교회의 후원은 진심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회원들과 협의에 어려운 교회를 돕고 전남연 이름으로 교회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은 지난 12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를 개최했다.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다함께 314장 찬송을 한 후 3학년 김명자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3학년 일동이 “주가 일하시네”를 특송하고 목회연구원 정승태 원장이 “맡은 자의 책무”(고전 4:1~5)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가슴을 펴고 이번 겨울방학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한 학기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마치게 하시니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원우들이 이번 방학에는 쉼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595장을 다함께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2월 7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종강예배는 사회봉사단(단장 조학래 교수, 사회복지학과) 주관으로 사회봉사 관련 시상식 및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을 진행했다. 사회봉사 관련 시상은 사회봉사상에 김한준 학생(사회복지학과), 지역봉사상에 정아현 학생(유아교육과) 그리고 교내봉사상에 황예찬 학생(신학과), 서지민 학생(신학대학원), 전승현 직원(사무처)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안영화 학생(원우회 총무)의 기도, 김승 목사의 특주 후 피영민 총장이 로마서 8장 31~39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12월 11일부터 2주간 보강 및 기말고사가 진행된 뒤 2월 말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범영수 부장
요단출판사(대표 김용성 목사)는 유튜브 ‘목사의 서재’(진행 박군오 목사, 이대성 목사)와 함께 최근 출판한 ‘여보 미안해요’(김용경 저)와 ‘하늘 연리지’(백부장 저) 소개를 위한 영상 촬영을 마무리하고 ‘목사의 서재’ 유튜브로 송출했다. ‘여보 미안해요’는 저자인 김용경 사모가 직접 출연하고 ‘하늘 연리지’는 저자의 요청으로 요단출판사 박찬익 팀장이 소개했다. ‘여보 미안해요’는 고 성도현 목사(전 서울교회)의 아내 김용경 사모가 개척 초기부터 성도현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함께 한 여정을 통해 목회의 본질과 사모의 역할에 대해 담백하게 그려낸 글이다. 극동방송 방송작가로 사역하기도 한 저자는 남편인 성도현 목사의 입장뿐 아니라, 자신, 각 자녀의 관점에서 남편의 목회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담담하고 섬세하게 심리를 묘사하여 독자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김용경 사모는 인터뷰를 통해 “고 성도현 목사가 목회의 본질에 충실한 사역을 할 때는 힘 있고, 능력있게 했지만, 인본주의에 물든 사역은 오히려 힘을 소진하게 했다”면서 “그러나 여러 곳의 목회 현장에서 ‘교회와 목회자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은 목회의 행복이고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고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와 함께 원로목회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7~30일 행복이가득한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뤄진 이번 김장나눔은 성도들이 직접 50명 분의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햅쌀과 생필품(핫팩, 물티슈, 휴지, 냉온찜질팩, 마스크, 손소독제, 풋&네일 크림 등)을 마련해 원로목회자 5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이가득한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교역자복지회와 함께 원로 목회자와 홀로 되신 사모를 돕는데 헌신했다.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복지회 소속 원로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도움과 헌신으로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해준 행복이가득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회 소속 원로목회자들을 살피고 돕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경북지방남선교연합회(회장 정장화 장로)는 지난 11월 25일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에서 47차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손춘득 장로(서동)의 사회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기도하고 한택동 집사(송죽)의 성경봉독, 전남연 경북지방 임원들이 특송한 뒤, 방영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경북지방회 평신도부장 박순성 목사(두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정장화 회장(새소망)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에 박종옥 집사(영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신임 박종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경북지방회 소속된 모든 회원들과 교회가 주 안에서 한 몸 같이 단결해 전남연과 협력하고 선교사역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로잔동아리가 지난 11월 23일 세계선교훈련원에서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한국침신대 안희열 기획실장이 ‘로잔 한국대회와 선교’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2부 시간은 한국 로잔위원회에서 준비한 ‘로잔 50주년과 선교의 여정’ 영상을 관람하고 2024년 서울, 로잔대회의 역사적 흐름과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소개, 동아리 창립 구성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한국침신대 로잔 동아리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모임이 진행하며 방학 중에 로잔 동아리 캠프 활동을 통해 로잔 정신과 로잔 신학에 대해 연구하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전국 로잔 동아리 연합 캠프에도 참가해 전국 신학교의 로잔 동아리와 교제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 ‘권역별 로잔 선교 아카데미’를 개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균형 잡힌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에 대한 지역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나눌 계획이다. 로잔운동은 1960~70년대를 규정하는 세속화와 인간화의 격랑 속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주축으로 시작됐으며 전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동원한 복음주의 진영 운동이다. 20
2023년분 종합부동산세가 11월 중에 전국교회에 부과되어 납부고지서가 교회마다 발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교회는 다음 사항을 숙지하시고 종합부동산세를 감면받거나 면제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지재단 소속교회와 개별교회의 2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로 대응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유지재단 소속교회 법인 또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가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제4조의 3”에서 정하는 “법인일반누진세율이 적용되는 법인”에 해당되는 경우 첨부된 종합부동산세 안내문에 적혀있는 담당자에게 통화하고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적용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보내시면 감면 및 면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개별교회 개별교회의 경우에는 관할세무서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 납부고지서에 나와 있는 담당자에게 연락해 주택에 대한 “① 법인일반누진세율 ② 공익법인 특례”를 적용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종합부동산세 신고 =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신청관련” 체크(주택 6억 원 공제대상) → 초과분은 일반세율로 적용되어 면제, 감면 ※ 종합부동산세 정기신고·납부기간 :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또한 담임목사 사택에 해당하는 주택은 ① 사택에 담임목사가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4~6일 목동 요단서적에서 2024년 1학기 교단 공과와 구역소모임 공과 무상 보급 배송을 진행했다. 전국 568개 교회에 2만 3810부의 공과를 배송하는 이번 사역에는 경영관리팀, 교회사역팀, 출판사역팀과 목동빌딩 관리팀 직원이 동원돼 공과를 신청한 교회에 유치부부터 장년부에 이르는 교사용과 학생용 공과를 포장해 택배 배송 작업을 했다. 특히 교회진흥원이 지역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2023년 1학기부터 시작한 무상 공과 보급 사역은 배송비까지 무료로 하고 있다. 김용성 원장은 교단공과 무상 보급 사역은 “세대 선교”란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다음 세대가 선교 불모지화 되가고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일한 부흥의 능력이 된다는 확신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지역 교회의 악화된 재정 상황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배송비까지 교회진흥원이 감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진흥원의 헌신과 노력에 부응하여 감사 후원금을 보내는 교회도 있다고 한다. 교회진흥원은 무상 보급 배송 사역을 마치고, 2024년 2학기 공과와 VBS 공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1월 13일 천안 뿌리교회(김진혁 목사)에서 김진혁 목사(뿌리)를 강사로 “새 신자 훈련총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사역팀 강성모 간사의 기도와 강사 소개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주 강사 김진혁 목사는 시종일관 특유의 재치와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자신의 저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증정 이벤트를 곁들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에게 기독교 신앙과 교회 생활의 기본을 가르치는 “새신자 훈련총서”는 1973년 초판(낱권, 1세트 6권) 발행 이후 개정을 거치며 여러 번역본이 출판됐다. 교수지침(1982), 합본(2007), 개역 개정(2008), 표준 새 번역(2009), 영어(2012), 중국어(2012), 몽골어(2014)에 이어 최근 필리핀 따갈로어(2023)까지 출간했다. 2006년 현재까지 확인된 “새신자 훈련총서”의 보급 부수는 약 38만여 부로 실제 보급 부수는 100만 부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새신자 훈련총서”가 국내뿐만 아니라 선교지를 포함해 범교단적으로 사랑받는 기초 신앙 훈련 스테디 교재임을 증명한다. “새신자 훈련총서”의 장점 중 하나
개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사무처리회를 통해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지방회를 통해 총회 행정국으로 교회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변경된 교회를 총회 주소록에 등록하는 교회명칭 변경 절차는 간단하지만 후속적인 행정 처리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 불이익이나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니 교회 명칭 변경을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불가피하게 교회의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복잡한 후속적인 행정을 반드시 처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1. 고유번호증에 단체명 명의변경 및 고유번호증 신규발급 2. 개교회 명의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명의변경 3. 대출이 실행된 교회는 채무자 변경 4. 교회가 거래하는 통장 명의변경 5. 차량등록 명의변경(자동차보험은 신규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크게 인상됨) 6. 교회 명의로 가입된 각종 보험의 단체명 변경 7. 통신사, 인터넷 가입 명의변경 8. 각종 렌탈 가입도 명의 변경 재단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02) 2612-7522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대전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군경선교 동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경선교를 주관하는 군경선교회가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품은 ‘비전2030실천운동’을 함께 진행할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군선교동역교회, 후원교회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비전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침례교회 안에서 군경선교의 기치를 다시 일으키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 비전선포, 3부 군경선교회의 날, 4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군경선교회 이사 이종봉 목사(신남)의 사회로 113차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가 기도하고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의 성경봉독, 인도네시아 선교훈련팀이 특별찬양한 뒤,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힘써 해야 할 일”(히 10:23~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비전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은 △국군장병을 믿음의 군대로 복음화 통일 조국 건설 실천 △대한민국 청년들의 십자가 군병 사역 △교회의 비전2030 실천운동 사명 감당 등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지방회 임원단과 신문사 이사, 지방국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전국지방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기 이사 윤종기 목사(서정)의 사회로 수도가온지방회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 인물사진 왼쪽)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인물사진 오른쪽)의 축사 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인사가 있었다. 김종이 이사장은 “지금 우리 침례신문사 현재의 모습은 내일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함께 식사하시고 또 여러 가지 현황 보고와 질의 가운데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침례신문사 주관으로 이렇게 전국 지방회 회장님, 총무님 임원단 간담회를 열 수 있는 것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서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침례신문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우리 교단의 정론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