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사무엘상 3장 1~9절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설교] 태후를 넘어 열왕기상 15장 8~15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말씀, 믿음, 기도, 개념정리 누가복음 19장 1~10절, 18장 1~8절 정찬석 담임목사
[주일예배] 빌립보서 4장 11~13절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6장 19~31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새생명 초청주일 -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16장 25~26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전심으로 기도하며 약속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12~26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인생은 축제 창세기 1장 27~31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유치한 기도가 만들어내는 역사 창세기 30장 14~24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설교] 사랑하며 살아가기(5) 새로운 사랑의 시작 룻기 1장 19~22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자기 꾀에 빠진 인간 전도사 7장 19~29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기다리고 기도하고 말씀보자! 사도행전 1장 15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블레싱주일 - 절망을 넘어서는 소망 고린도후서 1장 8~10절 이동원 원로목사
[주일설교] 사도행전 속 숨은 제자 이야기7 교회를 지킨 영웅, 시루마 사도행전 13장 1~3절 최병락 담임목사
게다가 사도행전 2장 2~4절은 성령강림이 세 가지 징표로 나타났는데, 곧 바람과 불과 방언이다. 이것들은 모두 유대인들의 전통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표시로 여겼다. 본 구절에 있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는 성령의 임재가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바람은 “영(Spirit)”이다(요 3:8). 그리고 사도행전 2장 4절은 저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했다고 되어 있다. 여기서는 분명히 성령의 충만함으로 방언이 주어졌음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 침례와는 서로 구별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성령의 충만함은 여러 번 반복될 수 있어서 구원의 때 뿐 아니라 그 후에도 계속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성령침례는 구원의 순간에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단회적인 사건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루퍼스 모젤리(Lufus Moseley)는 자신이 성령을 받았으나 방언하지는 못했지만, 그 후 몇 달이 지나면서 방언을 말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는 사람들이 방언을 말하지 못하면 성령 받은 것이 아니라고 교리화시키는 것에 대해서 지극히 옳지 못한 태도임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