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학대가 넘치는 세상 위로할 사람은 없네 전도서 4장 1~3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작은 마음으로 큰 사랑 나누는 우리 누가복음 10장 29~37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 나라의 일 사도행전 1장 1~3절 왕제임스 선교사
[주일설교]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요한복음 14장 1~14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사랑, 그리고 그 다음 베드로후서 1장 4~7절, 요한복음 3장 16절 최병락 담임목사
1945년 2월 16일 젊은 시인 윤동주가 일본 후쿠오카 감옥에서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 경찰은 뇌일혈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밝혀진 바로는 생체실험 대상이 돼 의문의 주사를 맞고 죽었다고 한다. 당시 규슈국제대학에서 실험하던 생체실험은 “혈장대용 생리식염수”라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은 전쟁에서 부상당한 일본 병사들에게 수혈을 해야 하는데 혈액이 부족하니까 혈액을 대신할 약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했던 실험이었는데, 산 사람의 몸에서 피를 뽑아내고 바닷물에서 추출한 생리 식염수를 주입하는 방법이었다. 이 생체실험으로 인해 윤동주가 쇼크사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 후 1948년 해방이 되고 윤동주가 죽은 지 3년이 됐을 때, 그의 첫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판됐다. 그 시들 속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히 표현돼 있다. 그 중 감옥에서 썼던 ‘십자가’라는 시 중에는 “방금 떠오르던 해가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방금 떠오르는 해’는 ‘독립기운’을 말한다. 지금 나라의 광복기운이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을 시로 상징한 것이다. 시인 윤동주는 감옥에서 무릎으로 조국해방을 위해 기도했던
[주일설교] 하나님의 본심을 아십시오 예레미야애가 3장 19~33절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예배] 적절함 마태복음 25장 1~13절 박노식 교수(강남대 신약학)
[주일설교] 고난을 통해 더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37장 23~28절 이욥 담임목사
[주일설교] 주의 법을 따라 시편 119편 9~16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이웃을 섬김으로 내가 풍요로와집니다 빌립보서 2장 4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무조건 축복하라 로마서 12장 14~31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아픔을 사랑으로 바꾼 여인 누가복음 7장 36~47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실수를 통해 배웁시다(2) 창세기 27장 30~46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서머나교회와 우리 교회 요한계시록 2장 8~11절 고명진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