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전국 교도선교회(회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4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건예배와 함께 전년도 총무보고와 재무보고, 각 교도소 실무 선교 보고가 이뤄졌으며 침례교 성경책 배포 사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남부교도소에서 사역한 이유진 목사는 성경통신을 진행하며 현재 26개 교정시설에 150명이 수강했음을 보고했다. 천안교도소를 담당한 최만준 목사는 250권의 필사 성경을 전달하고 개인 상담과 성경 필사 운동을 감당했다. 청주교도소를 담당한 이용규 목사는 매월 그룹 상담을 진행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사역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교도소에서 사역하고 있는 회원들도 선교 보고가 있은 뒤,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 결과, 신임 회장에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를,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총무에 이동춘 목사(천호), 재무에 노명선 목사(금왕), 감사에 조천업 목사(화평)를 선임했다. 선교회 총무 이동춘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 자유와회복교회(김병욱 목사)는 지난 3월 3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20주년 및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병욱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오모세 목사(주님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자유와회복교회 성도들의 특송이 있은 뒤,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중앙예닮학원 이사장)가 “교회는 성령으로”(행 2:4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변혜숙 집사가 “베드로의 고백”이란 곡으로 헌금 특송하고 지방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와 시취위원장 서정룡 목사(예목)가 축사를, 박순상 목사(주원)와 한덕진 목사(남부사랑하는)가 권면하며 교회 헌당을 축복했다. 김병욱 목사는 교회 헌당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치우 안수집사가 광고한 뒤,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북한산교회(이정만 목사) 이진호 원로목사가 지난 3월 23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청주지방회는 3월 25일 빈소가 마련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에서 이한상 목사(한그루)의 사회로 천국환송예배를 진행했다. 이근우 목사(비손강)가 기도하고, 강성기 목사(오덕)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고후 5: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유족 대표로 이정만 목사(북한산)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광희 목사(좁은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진호 원로목사는 반곡교회와 신전교회를 개척하고, 영순교회, 산양교회, 두곡교회, 상주교회, 온양교회, 청주제일교회에서 시무했다.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사로 섬겼고, 상주, 온양, 청주 지역의 경목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이정만 목사(북한산), 이정구 목사(호산나), 이정도 목사(미국 조지아 아틀란타), 이정훈 목사(빛과소금) 등 4명의 아들과 자부, 18명의 손자녀, 증손들이 있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영동지방회(회장 김의철 목사)는 지난 3월 24~28일 베트남(다낭, 호이안)에서 지방회 목회자 수련회를 진행했다. 일선 목회 사역에 헌신한 동역자들과 사모, 자녀들이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목회의 쉼을 함께 나누며 다시금 새롭게 나아가는 사역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조영선 목사
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세종샘교회(이영창 목사)에서 김창암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영창 목사(세종샘)의 사회로 진행한 안수식은 이정훈 목사(청주한사랑)가 기도하고 서용호 목사(방주)가 “순종하는 목회”(요 21장)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웅년 목사(세종늘사랑)가 김창암 전도사에 대한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 시취위원 모두가 김창암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이민욱 목사(뿌리깊은)가 안수기도했다. 안수례 후 김창암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했다. 축하의 시간은 송포수 목사(안정제일),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권면과 이재우 목사(지원), 김호철 목사(세도제일)의 축사에 이어 이영창 목사(세종샘)가 안수패를 증정후 김창암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대전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심상효 목사, 대기총)는 지난 4월 1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2025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대전침례교연합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사회로 대전침례교연합회 1부회장 이금환 목사(큰사랑)가 대표로 기도하고 우리교단 총회장 이욥 목사가 “성령능력이 해답입니다”(슥 4:6~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임헌규 목사의 인도로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대회장인 심상효 목사(대전성지)와 부대회장 하재호 목사(주사랑), 준비위원장인 이욥 총회장, 강명구 안수집사(노은중앙)가 인사하고 대기총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영성)가 광고한 뒤, 구재석 목사(대은)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대기총은 오는 4월 19일 오후 3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부활절 전야 특별기도회와 4월 2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송우 국장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3월 23~2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교육부장 박재철 목사의 진행으로 40명이 함께 했다. 인천지방회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선셋, 민속 마을과 신비로운 반딧불 투어를 통해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만끽하며 지쳐있던 심신과 영성을 회복했다. 특히 목회자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세미나(인도 김기덕 목사)를 통해 개인의 내적치료, 부부관계치료로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여행으로 인천지방회가 부부가 하나 되고, 몸이 불편한 목사님들도 여정에 힘든 일도 있었으나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가운데 여행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으로 목회자들 관계가 돈독해졌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충성을 다짐하는 귀한 수련회가 됐다. 지방회 박종화 목사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인천 산성교회(조윤호 목사)에서 변공식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1부는 김종국 목사(반석)의 사회로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의 기도와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예레미야 1장 4~10절을 통해 김기덕 목사가 “목사님 선교사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만 사는 자가 목사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따로 세우신 자가 선교사”라고 말했다 이어서 민인남 목사(밀알)가 시취보고를 했으며, 목사 안수례를 통해 변공식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가 됐음을 공식적으로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선포했다. 허철 목사(선교)가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지방회장 김철기 목사(새성)가 축사를, 박준택(하늘샘) 목사가 권면을 했다. 2부는 조윤호 목사(산성)의 사회로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렸다. 곽병렬 장로가 파송될 선교사 변공식, 박영화 선교사를 소개했고, 이에 두 사람은 하나님께 선교사로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조윤호 목사가 파송 안수 기도를 대표로 했으며,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가 파송사 및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3월 11일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조영일 목사(호산나)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교 김광수 전 교수가 “부흥에 그릇을 준비하라”(행 1:12~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부는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기도로 각 부 주요 보고 및 신안건 토의가 있었다. 이동만 목사(에벤에셀)의 기도로 모든 월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홍보지방회(회장 구권환 목사)는 지난 3월 25일 남선교회(회장 백형오 집사) 주관으로 지방회 남선교회 회장 백형오 집사의 인사 말씀 및 남선교회 부회장 방승윤 장로(홍성)가 대표로 기도하고 남선교부장 최윤종 목사(홍성)의 감사인사, 지방회장 구권환 목사(미산제일)가 감사기도를 하며 봄 등반을 시작했다. 등반 후에는 개화교회(장동훈 목사)에서 점심 식사 후 예배실에서 지방회 목회자들은 신년 친목 모임을 별도로 진행했다. 지방회는 이번 등반대회 참석자에게 기념 타올을 선물했다. 지방회 공보부
포항지방회(회방 김만수 목사)는 지난 3월 13일 낙원교회(김인호 목사)에서 지방회를 진행하고 단합과 힐링을 위한 한마음대잔치를 진행했다. 지방회 친교부장 이성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한마음대잔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대형 윷놀이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고, 지방회 목회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풍성한 경품 추첨을 통해 마음엔 행복 가득, 두 손에는 행운 가득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랜만에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힐링과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을 통해 지방회가 화합하고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친교부장 이성환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수원한샘교회(이병우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병우 목사(수원한샘)의 사회로 오세장 목사(생명의터)가 기도하고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여호와 앞에 들으라!”(삼하 7: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계현 목사는 “인생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뜻을 분별해 순종했던 다윗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 하나님 음성 듣고 인도하심을 만나야 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천국가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자”고 전했다. 이어 김인관 목사(중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제반 사항을 보고하여 의견을 나누고 의결했으며 모든 순서를 마친 후 회장(김인관 목사)의 폐회 선언과 다같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한 후 월례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정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대엽 목사,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3월 18일 한국침신대에서 교단 원로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대학예배를 함께 하고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동창회는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원로목사를 예우하고 식사와 선물, 교통비를 지급하며 섬겼다. 대학예배는 총동창회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사회로 전 총동창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로목사 전체가 한 목소리로 특송하고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이레)가 특주를, 총동창회 부회장 이원형 목사(수정)가 성경을 봉독한 뒤, 피영민 총장이 총동창회를 소개하고 총동창회장 조대엽 목사(논산)가 “독수리 날개”(출 19: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대엽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함께 나눈 본문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한다. 독수리는 새 중에 가장 강하고 오래나는 새이며 거친 바람에도 자유롭게 비행한다”며 “하나님은 성공과 행복을 땀의 동산 뒤에 숨겨 놓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것을 믿으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동창회 감사 박종서 목사(등애)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중화침례신학원(이사장 박창환 목사, 원장 양문 선교사)은 지난 3월 11일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에서 박창환 이사장(꿈꾸는) 이임 및 국명호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총무이사 김창호 목사(새생명)의 사회로 손성진 목사(경주제일)가 대표로 기도하고 양문 원장이 신학원 소개 및 약력을 소개한 뒤, 이영은 목사(아름다운)가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요 2:9~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국명호 목사는 “초대 이사장 박창환 목사의 헌신으로 세워진 중화침례신학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사장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양문 원장은 초대 이사장 박창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학원 학생들의 축하영상,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의 축사, 국명호 목사의 축도로 이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중화침례신학원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교학 석사 과정이 있다. 제주도에 중화침례신학원 본부를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화권 선교에 대한 2.0의 비전으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중국인 신학교육을 통해
동서지방회(회장 장상욱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박영만 목사(북방선교)의 사회와 이주열 목사(새생명)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고, 마태복음 25장 31~33절의 본문 말씀으로 윤성순 목사(천성)가 “하나님의 가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 부 보고와 광고가 있었으며 기타 일정 등을 논의했다. 미디어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