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오는 11월 9일 청주서문교회(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된다. “다종교 시대,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이 세상에 수많은 종교와 사상들 가운데 왜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하는가? 과연 예수는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콘퍼런스는 여러 종교들이 공존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왜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들을 제시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유일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사는 한동대 교목실 김기호 교수가 “이슬람과 기독교, 어디에 구원이 있는가”란 주제를, 황윤관 목사(LA작은자)가 “종교 다원사회와 예수의 탁월성”이란 주제로, 안환균 목사(그말씀)가 “현대사회, 왜 예수가 필요한가”란 주제로 강의를 하며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가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란 주제를 통해 앞서 강의한 3명의 강의에 대한 총정리를 내놓는다. 콘퍼런스 등록은 홈페이지(www.seomoon.kr)로만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주최측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왜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한지, 그리고 왜 수많은 종교 가운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정흥호, ACTS)는 오는 10월 23일 24일 ACTS 양평 캠퍼스에서 제41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제41회 선교대회는 “PASSION(열정)”이란 주제로 수표교교회 김진홍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대회 기간 중 외부 선교단체 부스 설치가 진행되고 두 번째 날인 24일에는 선교 헌신예배와 각국 선교연구원 세미나가 진행된다. ACTS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접수 및 문의는 ACTS 선교실(031-770-7860, actsmission@acts.ac.kr)로 하면 된다. 이송우 부장
한국CCC 창립자 유성 김준곤 목사의 10주기 추모 행사가 지난 9월 28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는 고 김준곤 목사가 지나온 신앙의 여정과 헌신이 담긴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추모예배와 학술발표회, 어록전시회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CCC본부 브라잇홀에서 열린 1부 추모예배는 김준곤 목사의 제자인 주수일 장로(진새골가정문화원 이사장)의 사회와 조용호 순장(나사렛형제들 전국회장)의 기도, 김상복 목사(할렐루야 원로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설교로 드려졌다. 김상복 목사는 ‘일편단심’(히 12: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김준곤 목사님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 딱 하나뿐이었다. 그의 삶은 단순했다. 단순했기 때문에 힘이 있었다. 진리를 알고 만났기 때문에 이분은 모든 것을 초월했고 자유를 얻었다. 우리 모두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인생을 바친 김준곤 목사님의 일편단심 신앙을 본받아 한국 교회를 하나로 묶는 축복과 운동을 이어가자”고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두상달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
아시아 최대규모의 성탄축제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가 오는 12월과 1월 두달간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열린다.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는 충주의 빛 테마파크인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사랑의 빛, 희망의 빛, 평화의 빛’이란 주제로 라이팅 카니발, 성탄마켓, 성탄조명쇼, 사랑과 나눔기부축제, 엘소더스콘서트와 산타가요제, 산타 퍼레이드, 슈퍼광야목회콘서트 등, 크리스마스의 참 뜻을 전하는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꾸며진다. 특히 교회나 다른 기관, 단체들이 자신들만의 메시지와 스토리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출품해 전시하는 ‘라이팅 카니발’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 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참가신청을 하고 있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정성길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체성이 희미해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금 확고히 하고, 사분오열된 한국교회를 화합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크리스마스 문화를 다시 한 번 부흥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가치를 회복시키고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티켓은 현장의 티켓박스와 온
비자발급 제안이나 추방 위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이 비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선교사역에 전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 C&MA 교단 등 세계 96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얼라이언스 세계선교연대(Alliance World Fellowship, AWF 총재 쥬라 아나기하라)와 코리아네이버스(Korea and Her Neighbors, KHN 이사장 이정익 목사)가 선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얼라이언스가 진출한 국가라면 종교비자와 선교활동에 제약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선교사역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얼라이언스 선교연합(AWF)과 코리아네이버스(KHN)는 지난 9월 28일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선교협약에 조인하고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와 세계선교를 위한 동반자 관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아네이버스는 이슬람과 불교권, 사회주의권 국가에서도 종교비자와 선교사 신분 보장, 재산 보호 등 안정적 선교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얼라이언스한국총회와 AWF 그리고 C&MA USA 이름으로 발급되는 공동사역증을 통해 세계 얼라이언스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같은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얼라이언스는 물적
기아대책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이사장 고은아)이 20주년을 맞이했다. 기아대책의 비전이 우리가 돕는 공동체가 또 다른 누군가를 돕는 공동체로 자립하도록 돕는 것처럼, 행복한나눔도 지난 20년의 세월 동안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드디어 성년의 때를 맞이했다. 행복한나눔의 20주년을 기념해 행복한나눔 나눔가게사업팀 이의진 팀장을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의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회가 남다를 것이라 생각되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아직 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 경제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용기 있게 시작한 조직이 무려 20년을 버티고 살아남아 어엿한 청년의 시기를 맞이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시기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행복한나눔이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길을 찾고, 의미를 발견해가며 조직을 세우고자 노력한 모든 직원들과 동료들 덕분입니다.행복한나눔은 그 존재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를 잘 저어가며 우리가 꿈꾸는 미션이 아름답게 그려지기를 기대합니다. ◎행복한나눔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군산 시내에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힘써왔던 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경적인 ‘희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분립개척을 추진했다. 몇 년전부터 분립개척을 준비해온 남군산교회는 자립가능한 탄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람 뿐만 아니라 교회당과 교역자 파송 및 사례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조상운 목사를 비롯해 성도 약 40명을 파송했다. 개척멤버는 공고를 통해 모집해 자원하는 성도들만 파송했다. 또한 인구와 교통 등을 고려해 도로변에 2층 단독 건물을 5억원에 매입해 예배실로 꾸몄다. 건평 495.86m²(154평), 총 3층 건물로 1층은 예배당, 2층은 식당 및 친교실, 3층은 사택으로 사용된다. 여기에 들어간 리모델링 비용도 2억원 가량 들었다. 여기에 개척교회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년간 매달 2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예배당과 목회자 사례비까지 후원을 약속하며 희년교회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모교회로서 안정적인 목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지원호 목사)는 지난 8월 25일 부모사랑벧엘교회(강명원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유재구 목사(주찬양)의 사회로 공보부장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대표기도를 하고 이어서 유재구 목사가 요한복음 17장 3절 말씀을 봉독한 후 지원호 목사(지방회장, 주임재)가 “하나님을 아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조규원 목사(주사랑)가 설립경과보고 및 개척자 소개를 했고 이어서 서명춘 목사(광명)가 축사를 한 후 강명진 목사 가정이 축가를 했으며 이강진 집사(부모사랑 병원장)의 인사 및 광고가 이어졌다. 다같이 615장 찬양을 드리고 이병탁 목사(시온성)의 축도로 부모사랑벧엘교회의 창립감사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6월 한달동안 국내 미자립교회와 아웃리치 사역을 위해 모금한 기금 9600만원을 국내 13개 교회와 해외 3곳에 후원함과 동시에 직접 지원교회를 찾아가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년째 맞이하는 여의도교회의 선교바자회는 그 수익금이 매년 늘어나 올해 1억원을 돌파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국내외 미자립교회와 선교지를 도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물질로만 후원하지 않고 교회 전체 차원에서 각 교구의 성도들과 청년들 410여명이 연합 이번 여름 방학기간 동안 어려운 교회들의 필요를 찾아 지원했다.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는 “개인적으로도 미자립 교회를 방문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러한 섬김과 사랑, 그리고 나눔의 사역들을 통해 다음 세대들을 세우며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여의도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주님 오실 때까지 국내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여의도교회가 이번에 지원한 교회는 포도원교회, 샬롬원교회, 하늘샘교회, 철원반석교회, 익산제성교회, 아산사랑제일교회, 곤지암아우름교회, 피난처, 이천씨앗교회, 새희망나루교회, 새터교회, 홍성침례교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구세군)이 서울특별시립 노숙인 시설 ‘양평쉼터’를 새롭게 수탁해 운영한다. 이에 구세군은 지난 8월 29일 양평쉼터에서 개원 감사예배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양평쉼터는 지난 2000년 개원한 노숙인 자활시설로, 노숙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함은 물론 공동작업장 사업, 공공근로 취업지원 사업, 영농자활 사업 등 스스로 재기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소외된 우리의 이웃 중에서도 특히 노숙인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게 돼 감사하다”며 “양평쉼터의 모든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통일과 열방 선교 네트워크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이 2019 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을 모집한다. 포타미션 영역선교기초훈련 과정은 각자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일상의 복음을 통해 선교를 생활화하도록 인도하고 더 나아가 통일시대와 열방선교를 한 묶음 선교로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훈련기간은 오는 10월 1일~12월 17일(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동안 기본강의 12주, 공개특강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B1층 고등부실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하나님 나라 제자훈련’ 저자 이종필 목사(세상의빛)와 성정근 목사(함께서는), 이규영 교수(서강대), 이준우 교수(강남대), 고형원 대표(부흥한국), 조명숙 교감(여명학교), 김영식 목사(포타미션 대표)가 맡았으며 공개특강으로 박병은 한사랑기독상담실장과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제작해 화제가 된 추상미 감독이 나선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며 이메일(fotamissions@naver.com)이나 홈페이지(www.fotamissions.net)로 신청하면 된다. 포타미션 대표 김영식 목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인 영역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자 비신자와 함께할 수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지난 8월 22일 제주도에서 9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절대감사로 새롭게 도약하는 실업인’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빡빡한 일정을 지양하고 쉼과 여유를 갖고 일상을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계수련회 설교자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거룩한 꿈을 꾸라’란 제목으로 실업인을 향한 꿈과 비전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룩한 꿈을 꾸고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앞만 바라보고 나아간다”면서 “꿈꾸고 나아가면 꿈이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다주는데 꿈의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꿈의 근거가 되어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수련회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극동방송 한경은 지사장이 축사를 했으며, 배우 이지형과 김정화의 사회로 2019년 제주 감사음악회가 열렸다. 감사음악회는 소프라노 한경미의 오프닝 공연과 찬양 사역자 김정석 목사의 찬양과 기도, 유은성 전도사와
CGNTV의 유튜브 콘텐츠 브랜드 ‘KNOCK 미니콤 시리즈’가 지난 8월 23일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최종 시상식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부문을 수상했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기독교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면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황지수 PD는 소감을 통해 “비그리스도인이라도 함께 볼 수 있는 매력 있는 공감 콘텐츠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나겠다”며 “CGNTV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작품,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개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무리수’ ‘마미웨이’ 두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친구와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았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도’라는 주제를 1020세대에게 익숙한 언어와 공감 포인트로 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준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KNOC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범영수 차장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8월 29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6개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마곡나루역점은 7번째 점포가 된다.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은 96㎡ 규모로 총 1000여점의 상품이 입점 돼 있다. 입점상품은 모두 공영홈쇼핑과 코웰패션, 롯데제과, 부림광덕, 슬로우애시드, 마담포라, 고려기프트, 굿모닝월드, 리빙듀오, 레오이경제, 올레 인터내셔널, 허브패밀리, 마더케이 등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에서 기빙플러스 오픈을 축하하며 기부한 제품들이다.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은 장애인 직원 3명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들은 고객응대와 판매, 매장관리 등의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이인구 목사)가 주관하는 “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발표됐다. 한교총은 지난 8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결선 진출 10개팀을 공지했다. 진출팀은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라의어린이+학교종이땡땡땡+어린이행진곡 메들리), 필로새소리단(홀로아리랑), 하모니(엄마야 누나야), 행복메아리(우주자전거), 토치-라이트 초(Tambira Jehovah+Winner man) 등이다. 한교총은 지난 8월 12일까지 영상물로 예선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두 21개 팀이 신청했으며, 그중에 음악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엄격한 규정에 따라 본선진출팀으로 10개 팀을 선발했다. 예선 심사위원의 인적사항은 본선대회 당일 발표되며, 본선대회 심사위원은 예선과 별도로 구성된다. 영상을 통해 신청한 팀은 북한이탈주민, 이주민, 다문화어린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