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십계명이 선언하는 것 출애굽기 20장 1~26절 임성도 담임목사
[주일설교] 믿음은 섬김으로 열왕기하 4장 8~17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설교] 여호와께 속한 전쟁 역대하 20장 1~15절 김기태 선교사(인도)
[주일설교] 악의 리포트 창세기 34장 1~31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예수님의 사역, 나의 사역 누가복음 4장 42~44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예배] 관계를 풀어가는 지혜(2) 창세기 42장 7~17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행복해지려면(1) 요한복음 4장 1~14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솔로몬과 스바여왕 역대하 9장 1~2절 김진혁 담임목사
우리교단 79대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직무가 정지됐다. 직무대행은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맡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25-2민사부(판사 김문석, 정종관, 송미경)는 지난 1월 16일 채권자인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채무자인 기독교한국침례회 79대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상대로 제기한 2023라 21671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2023가합108235 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79대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113차 정기총회 총회 의장단 후보 등록과 관련된 부분에서 ‘총회 및 총회 기관에 대한 후원내역’과 관련해 채권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비방행위를 한) 사실 및 선거운동지침을 위반해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소명됐다고 정리했다. 또한 이 사건 선거 1차 및 결선 투표 결과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표 차이가 매우 근소한 점(1차 투표 16표차, 결선투표 47표차)에 비춰보면, 채무자가 이 사건 교단의 총회장으로 당선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하며 교단 총회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한 피보전권리가 소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사건 교단 총회장의 임기가 1년이라
우리교단 96차 1부총회장과 95차 2부총회장을 역임한 이흥관 목사는 지난 1월 15일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았다. 이에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이흥관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총회장으로 진행하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흥관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는 지난 1월 16일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했다.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찬송가 479장을 부른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의 기도, 김태훈 장로(대전)가 찬양한 뒤,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영원한 삶”(고전 15:51~5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사회부장 이준선 목사(꿈이있는)가 이흥관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박경주 원로목사(은광)의 추모사, 이흥관 목사의 가족 대표로 이국운 집사가 인사하고 유가족과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71대 총회장 역임자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이흥관 목사는 1942년 12월 18일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나와 1969년 1월 5일 대전교회를 개척하고 44년간 대전교회에서 사역하다가 2013년 은퇴하고 이후 원로목사로 대전교회를 위해 기도해왔다. 이흥관 목사는 95차 총회 2부총회장과 96차
전남연과 전여회는 각각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했다.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회장 김영수 장로(성광)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회장 역임자 김홍근 장로(테크노사랑의)의 기도 후 서울연합회 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가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뱁티스트 찬양단의 찬양 후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선 기도 후 행동”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가 격려사를 한 후, 박종옥 장로(영강)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침례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전남연 화합과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후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의 광고 후 이종성 총회장이 헌금기도와 축도를 하며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인사 및 교제, 특강 시간은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했다.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의 개회기도와 서기 김성재 장로(서울)의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등의 순서로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학규 목사(산돌, 사진 제일 왼쪽)가 교회진흥원 목적헌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학규 목사는 지난 1월 18일 목동 요단서적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165차 이사회에서 이사장 박대선 목사(대광)에게 전달했다. 이학규 목사는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교육 목회에 주력했으며 2022년 교회진흥원 이사로 섬기면서 교단 목회자 훈련과 교회 신앙 훈련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주사역으로 하는 교회진흥원 목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이학규 목사는 2022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목적헌금을 교회진흥원에 후원했다. 이학규 목사는 “교회진흥원의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이 지속 가능해지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공과 사용 현장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점점 향상된 양질의 공과를 보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선 이사장과 이사들도 이학규 이사의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3월에 있을 교회진흥원 70주년 행사를 위한 후원을 결정하기도 했다. 김용성 원장은 “산돌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교단 소속교회와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신앙 훈련 콘텐츠 개발과 제작에 귀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 산성교회는 지난 1월 14일 교회 본당에서 산성교회 3대 조윤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김철기 목사(새성)의 대표기도, 전종진 목사(보라)가 성경을 봉독했다.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하나님의 인사 원칙”(수 1:1~9)이란 제목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기를 당부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목사를 섬기는 성도가 되라고 선포했다. 이어 민인남 목사(밀알)의 축사, 김종국 목사(반석)가 성도들에게 권면하며 담임목사가 세워짐을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온전히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는 조윤호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산성교회 남여전도회가 특송, 산성교회 청년부와 인천지방회 목회자들이 축가로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연이어 남상호 장로(산성)의 인사 및 광고 후 조윤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경인지역(인천·부천)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이창재 목사)는 지난 1월 16일 보라교회(전종진 목사)에서 16차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연합회장 역임자 김성오 목사(간석중앙)의 사회로 연합회장 역임자 황인전 목사(시흥찬송)의 기도, 연합회 서기 김용현 목사(성은중심)가 성경봉독하고 이동재 목사(함께하는)가 특송한 뒤, 직전 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동행)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 33: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대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이 나 때문에 행복하고 기뻐하셔야 한다. 주어진 그릇에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주님이 기뻐하는 그릇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재정부장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헌금 기도, 사무총장 전종진 목사(보라)가 광고하고 연합회장 역임자 김종국 목사(반석)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연합회장 이창재 목사(인천중앙)의 사회로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연합회장에 전종진 목사(보라)를 추대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전종진 연합회장은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이자 직전 연합회장인 이창재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창재 목사는 직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18일 안성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33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신임원 선출과 안건을 처리했다. 1부 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사회로 경침연 재무 박성선 목사(성지)가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주를 의지하는 자”(시9: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보용 목사는 “우리의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며 그의 가르침을 성도들에게 나누는 것이 우리 목회자의 사명”이며 “오직 예수 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광고하고 경침연 지도위원 이기현 목사(남수원)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차보용 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 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및 회계보고 후, 경침연 규약 수개정을 진행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정회 시간, 전형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신임 대표회장에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에 이병천 목사, 상임회장 최성은, 박세순, 이정욱, 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