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6월 22일 고흥주사랑교회(김경 목사) 이전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이 기도하고 회장 진일교 목사(제일)가 “나눔의 공동체”(행 4:32~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헌금에 봉헌 찬송하고 지방회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사하고 격려했으며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이 봉헌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김경 목사는 투병 중에 있으면서 예배당을 이전했으며 지방회 동역자들은 김경 목사의 쾌유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관동지방회(회장 김용철 목사)는 지난 7월 11일 형제연합교회(최영우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형제연합교회 다음세대 청년들의 찬양과 최영우 목사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연 후, 평신도부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지방회 증경회장인 마대원 목사(신태백)는 시편 71편 18절을 본문으로 ‘시니어전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의 광고 후 증경회장 나상순 목사(속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우크라이나 선교사인 박철규 목사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를 마친 후 매년 장마철마다 수해로 고생하던 동부교회(이재명 목사)의 방수작업과 리모델링을 하는 현장과, 갑작스럽게 교회를 이전하게 된 성실교회(김용호 목사)가 예배당을 새롭게 꾸미는 현장을 방문해 같이 기도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7월 10일 동두천우림교회(신영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신영춘 목사(우림)의 인도와 대표기도로 시작해 황동식 목사(의정부중앙)가 마태복음 18장 19~20절을 본문으로 ‘공동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성신교회(최규선 목사) 사모와 동두천교회(김민석 목사) 원로 김영호 목사의 건강 회복과 청소년부 수련회 및 내년도 성지순례 비전 사역을 위해, 우림교회 신영춘 목사의 딸이 인공수정이 잘 돼 태의 문이 열리도록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이병익 목사(텃골)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안정빈 목사(생명빛)의 개회 기도와 강권식 목사의 인도로 2부 월례회가 진행됐으며 월례회를 마친 후 금강산 스포랜드에서 지방회 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
춘천지방회(회장 차덕수 목사)는 7월 3~6일 최인선 목사(은혜드림)를 강사로 초청해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란 주제로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지방회는 부흥회를 앞두고 2주간 동안 지방회 내 교회를 순회하면서 금요연합준비기도회를 통해 연합과 협력의 힘을 모아왔다. 지방회는 부흥회 순서를 간결하게 하고, 특송도 헌금송으로 하고, 축사, 격려사 등은 생략하기로 했다. 첫째 날부터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부르짖음은 마지막 날까지 모두를 감격하게 하며 부흥회 현장을 채웠다. 낮 시간은 최인선 목사가 목회자 부부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해서 적극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는 목회적 도전을 남겼다. 지방회 공보부
(사)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 미래목회)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41회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침체된 교회를 일으키는 전도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기간 동안 공백기를 가진 후 지난 2월 40회 세미나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이번에 “실상이 바뀌면 실체가 바뀐다”란 제주로 41회 세미나를 열게 됐다. 주강사는 광진교회를 개척해 전도와 교회성장의 노하우를 가진 민경설 목사가 나서며 곽선희 목사(예수소망)와 대전신학대학교 김영권 총장이 특별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평신도와 제직, 청년 등 교회 전도 사역자와 교역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한 세대 전도동력을 외친 이유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세미나를 통해 전도동력을 충전시켜 주님이 맡겨주신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는 전도자를 세우기 위함이다. 전도 실제 방법인 전도특공대 훈련과 새신자 양육을 위해 열리는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는 전도 동력 비전 훈련
전북CBS와 성지순례 여행사인 ㈜돌봄여행사가 전북 전주와 완주, 군산, 김제의 기독교 성지를 둘러보는 종교문화 힐링 여행 ‘전북순례길’을 내놓았다. ‘전북순례길’은 소외의 땅에서 복음화율 1위인 전라북도의 선교 역사의 현장과 이야기를 담으며 그 선교 역사의 현장에는 전주한옥마을과 새만금바람길, BTS 마실길 등도 포함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4개의 구간으로 나눠지는 전북순례길은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전주시근대역사기념관을 출발해 전주예수병원, 학생 항일운동의 중심지 신흥학교, 전주 서문교회, 남문교회의 1코스와 전라북도에 60여 교회를 개척한 마로덕 선교사의 길로 완주 위봉교회를 시작으로 전주와 완주, 진안 등지에 세워진 교회들을 둘러보며 위봉교회 인근 ‘BTS 성지’로 유명한 위봉산성과 아원고택도 함께 방문한다. 3코스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근대도시 군산의 옛 군산세관을 시작으로 신흥동 일본식 가옥 거리, 아펜젤러순직기념관, 호남 3․5만세운동의 시작인 구암교회, 제4코스는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오른 새만금 방조제,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김제 죽동교회, 한국교회 ‘ㄱ’자 교회이자 ‘남녀칠세부동석’의 전통문화가 어우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한국교회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2023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프로그램인 ‘싱더바이블(Sing the Bible)’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CTS 언어교육연구소가 미국의 성경 애니메이션인 “Bed Bug Bible Gang”를 기반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세계 33개국 2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보급해 어린이 사역에 큰 도움을 줬다. 이에 CTS는 한국교회 주일학교에도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29일 설명회를 진행하고 싱더바이블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전세계 선교지와 한국교회의 성공사례 소개와 전문교사 없이 주일학교와 방과후 활동 등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 수업에 필요한 필수 동영상과 교사용 가이드, 안무 영상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노래와 춤으로 배우는 성경말씀’인 싱더바이블은 창세기의 ‘하나님 나라의 시작’부터 마태복음에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까지 성경 순으로 구성,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각 단원에 수록된 노래와 춤, 활동으로 즐겁게 성경을 배우고 말씀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김재임 선교사(필리핀)은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에 해외선교 사역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에 해외선교회는 여의도교회를 ‘1억 챔피온교회’ 1호로 선정했다. ‘1억 챔피온교회’는 지역교회와 관련된 중심과제로 선포한 해외선교회 비전 2030의 내용 중의 하나로, 해외선교사역을 위해 한 번에 1억원을 후원하는 교회를 지칭한다. 해외선교회 비전2030은 “함께하는 선교”란 기치 아래 지역교회와 지방회, 기관 총회, 해외선교회 본부 및 현장선교사가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최종 과업으로 선교포럼과 만만세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국명호 목사는 “그동안 신실하게 사역해온 해외선교회를 신뢰하며 이 후원의 해외선교 사역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저희는 부족하지만 교단 내에 더 많은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선교에 동참하는 마중물이 됐으며 한다”고 밝혔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귀한 후원에 선교사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의도교회를 통해 주님의 빛을 국내와 열방을 향해 드러내고 계심을 확신하며 하나님께서 여의도교회에 주신 비전과 섬김으로 선교사들이 힘을 얻고 온
새중앙지방회 수정교회(김광호 목사)가 지난 7월 2일 맥추감사주일과 새신자초청주일(VIP)을 맞아 VIP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KBS ‘동네 한바퀴’의 진행자였던 김영철 집사가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했다. 수정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건우 장로가 기도하고 김광호 목사가 광고한 뒤, 김장환 목사가 “생명이란”(요일 5:10~13)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 전, 수정교회를 방문한 김영철 집사를 소개하고 간증을 함께 들었다. 김영철 집사는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모친이 하늘나라로 가신 지 30년이 넘었다. 어머니는 매일 새벽기도에 빠지지 않고 자식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저 또한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있음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단에 선 김장환 목사는 “우리는 이 땅에 생명을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소유한 삶과 소유하지 못한 삶은 하나님 앞에서 섰을 때, 극명하게 나눠지게 된다”고 강조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는 지난 6월 12일 새영광교회(최상천 목사) 주관으로 경기도 파주 실로암 기도원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서 최상천 목사는 베드로후서 1장 1~9절의 본문으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에 대한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 후 새영광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로 교제한 뒤,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월례회를 마무리 했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군종장교 선발시험 응시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오는 7월 15일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들을 현재 합숙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군종목사로 사역했던 홍석훈 목사(신탄진, 예비역 대령)가 식사를 대접했다. 서용오 회장은 이들을 위해 응시일 전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군종장교로 군선교 사역에 비전을 둔 이들을 격려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이들을 위해 교단적 차원의 지원과 배려가 마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총장)와 세뛰세KOREA(대표 송창근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학회 회원과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공동포럼을 진행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동포럼은 선교적 관점에서 설교와 교회 목회 사역, 교회 개척 사역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실제적인 목회 사역들을 다뤘다.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유근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을 맞이하며 선교적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사역에 대한 도전과 과제를 주고 있다”며 “이번 세뛰새와 함께 교회의 본질이 선교라는 사명 속에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를 살펴보고 선교적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뛰새KOREA 대표 송창근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연세중앙교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윤석전 목사를 대신해 인사말을 전하고 한국선교신학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첫 강의를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권호 교수(설교학)가 “선교적 설교”에 대해, 두 번째 강의는 미국새누리교회 손경일 목사가 “기성세대와 새로운 세대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연합회장 박수진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조치원온누리교회(최근상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정영만 목사(예수본향)의 사회로 장사명 목사(풍성한)의 기도, 민명식 목사(하늘사랑)가 “하나님의 노래”(창 4:23~24)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연합회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의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의장의 사회로 윤근호 목사(쌍류)의 서기보고, 양동순 목사(세종주향)의 재무보고, 기타 보고는 총무 홍영자 목사(만남의)가 회원들에게 공지하기로 했다. 월례회 후, 연합회는 최근상 목사를 강사로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자 △복음으로 인도하자란 주제로 오전 집회를, 점심식사 후, △일대일로 복음을 전하자 △복음의 진수를 맛보게 하자란 주제로 오후 집회를 이어갔다. 조치원교회연합회는 1930년 10월 16일 김동훈 전도사 순절 2주년에 조치원장로교회와 감리교회, 성결교회 3개 교파가 연맹을 조직하며 시작해 9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송우 국장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의정부중앙교회(황동식 목사)에서 다음세대 기도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3번째 가지는 이번 기도회는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기도, 황동식 목사의 환영사, 방준식 목사(빛과소금)의 찬양 및 헌금 인도, 한광희 목사(한성)가 강사를 소개하고 강은도 목사(더푸른)가 “우선 순위”(다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은도 목사는 “이 시대에 처한 위기 상황, 즉 홍해와 풀무 불과 같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다니엘과 같이 우선 순위로 하나님을 향한 분명하고 확고한 뜻을 마음에 품고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대처하면 반드시 회복되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의 인도로 파워 넘치는 은혜의 찬양과 어우러져 뜨겁고 강렬한 기도의 함성이 성전에 울려 퍼졌으며 서현석 목사(방주)가 다음세대 여름수련회(8월 10~12일 속초 새동선교회 수련관)에 대해 광고한 뒤, 지방회장 강권식 목사(한성)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
동남지방회(회장 김기섭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주안에교회(김기섭 목사)에서 이정은 목사의 목사 안수례와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안에교회는 안성시 대덕면에 위치한 교회로 동남지방회장 김기섭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이다. 이번 안수례에서 안수를 받은 이정은 목사는 주안에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했고, 교회의 의결에 따라 동남지방회에 목사 시취의 건을 접수했다. 이에 동남지방회 시취위원회는 이정은 목사의 목사시취를 완료하고 시취경과 보고와 함께 안수례에 이르렀다. 안수례는 시취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의 주례로,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안수기도와 황인구 목사(동수원중앙)의 권면, 그리고 이상철 목사(반석)가 축사했다. 예배는 김기섭 목사의 사회로 김중근 목사가 로마서 12장 1~2절을 본문으로 직분의 변화에 따르는 사역자의 도리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주안에교회 김연숙 사모의 축가했다. 사회부장 이승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