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강한중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창원한사랑교회(강한중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 겸 목회자 복음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 교육부(부장 김성집 목사)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여주봉 목사(포도나무)를 강사로 초청해 경남지역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목회 동력을 제시하며 격려했다. 여주봉 목사는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복음의 본질과 십자가의 능력을 열정적으로 강의했으며 목회의 본질은 십자가 복음으로 사명이 세워지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여주봉 목사는 열정적인 목회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비전을 소개하며 목회는 방법이 아닌 본질을 피력했다. 경남지방회는 38개 교회로 구성된 믿음의 공동체로 경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힘쓰고 있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전북 대리교회(편용범 목사)에서 상임임원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의 인도로 선임 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기도, 연합회장 조규선 목사(이리)가 말씀을 선포했다. 조규선 목사는 “호남제주연합회가 주 안에서 하나로 연합해 범사에 감사함으로 맡겨진 연합사업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는 2024년 신년하례회 준비를 토의하고 이리교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강사는 113차 신임 총회장을 세우기로 했다. 또한 33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는 2024년 5월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고 기타 제반 준비사항(배구, 족구, 수족구, 윷놀이 등)을 회장단에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6월 25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세 번째로 1만명이 1만원을 후원해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성도들의 선교적 동력을 이끌어내며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고취시키는 자리였다. 주일 낮예배는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복음의 동역자”(롬 16:3~5)란 제목으로, 저녁 집회는 해외선교회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가 “복음의 빚진 자”(롬 1: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부서별 예배는 안진오, 신재주, 김환삼, 전호중, 김석기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선교에 대한 소망과 이를 통해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은혜를 나눴다. 특히 오전예배는 포항중앙교회에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파송한 신갈렙 선교사와 뒤이어 사역한 안진오-장외숙 선교사가 크즐오르다 소망교회를 세우고 중앙아시아 선교의 전초역할을 감당해 오다가 경북 경주에 중앙아시아 이주민 노동자를 위해 크즐오르다 소망교회가 세운 경주 소망교회의 전 이고르 전도사가 30년 넘게 이뤄진 한국침례교회 선교 역사를 간증했다. 전 이고르 전도사는 “30년 전,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해주셔서 하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1부회장 김영수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전남연)는 지난 6월 23~24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전남연 창립 41주년 평신도 영적성장대회 및 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함께, 더 멀리”란 주제로 진행한 평신도 영적성장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의 남선교 회원들과 성도이 함께 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쁨을 함께 했다. 성광교회(유관재 목사) 하늘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증경 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영신)의 기도, 박종옥 장로(경북영강)가 성경봉독하고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복이 되는 사람”(창12: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여기 모인 분들이 교회에서 귀한 직분을 감당하고 계신 분들이라 생각하며 가정과 교회에 복이 되는 이들이 되기를 축복한다”면서 “특별히 아브라함의 놀라운 복의 비밀이 오늘 이 자리에서 찬양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선포되고 역사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총회 평신도부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
독서를 통해 목회의 새로운 활력을 담아내고 있는 북이터스(대표 김형윤 목사, Book Eaters)가 설립 6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5일 열린문교회(김진석 목사)에서 독서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 도서는 이준행 목사(대공원)가 집필한 에베소서 설교집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를 함께 읽고 난 소감과 질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준행 목사는 6년 전 췌장암이 발견되어 위중한 중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동안 대공원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설교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정리했다. 또한 이 목사는 지난 2021년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이야기로 요한복음 설교집인 ‘도망갈 수 없었던 그 길’ ‘저항할 수 없었던 그 길’을 펴내기도 했다. 이준행 목사는 “암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싸우기보다 함께 동행해야 하는 것으로 믿으며 살아왔다”며 “그동안의 투병 중 암과의 깊은 체험적 치유이야기를 병으로 고생하는 주변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상담, 위로, 간증으로 나누려한다. 앞으로 더 기회가 주어지면 가칭 ‘노래하는 민수기’ 등 몇 권 더 설교집을 정리하고 집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이터스는 한 달에 한번 선교사, 목사, 사모들이 모여 함께 미리
(사)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 미래포럼)은 지난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차 기침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의 목회 패러다임”이란는 주제로 최근 65세의 나이로 은퇴하면서 아름다운 은퇴, 잡음 없는 후임자 청빙으로 마지막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친 유기성 목사와 교단에서 건강한 셀교회 운동으로 전통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킨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1부 예배는 미래포럼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의 사회로 포항시목사회 회장 황태호 목사(꿈이있는)의 기도, 경동지방회 회장 최병창 목사(달전)이 성경봉독을 한 뒤, 침례신문사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가 “하나님의 진실 영원전!”(행 3:20~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후 유관재 대표회장이 환영인사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손석원 목사(샘깊은)와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격려사를 전하고 미래포럼 사무총장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광고한 뒤, 미래포럼 전 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미래포럼 회계 김만섭 목사(영동)의 사회로 미래
미얀마 카친침례교단은 한국아세안친선협회(백성기 이사장, KAFA)가 주관하고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6월 21일 지구촌교회에서 ‘미얀마 선교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KAFA 미얀마 이재명 지부장과 백성기 이사의 인솔하에 Zaw Gun 목사(카친신학대학교 부총장), Hkaw Luk 목사(카친침례교단 성서 본부 본부장), Gam Seng 목사(아시아 카친침례교단연합회 총무), Htun Nawng 목사(바모 카친침례교단 총무), L. Zaw Latt 대표(LMT United Company), MS. Mahkaw Kai Myat 교수(카친신학대학교 한국어과) 카친족 지도자들과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최성은 목사(지구촌), 홍정길 원로목사, 김경석 목사(강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학유 총장, 경희대학교 미얀마지역 연구센터장 최영준 목사, 램프메디칼에이드 우성 장로, Saw Eh poe 목사(미얀마 카렌족) 등의 국내외 관계자들과 지구촌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얀마 카친침례대학교 선교 전략, 아시아 카친침례교 총회 사역, 카친족 신학생 목회
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 예산제일교회(임용순 목사)는 지난 6월 4일 임동빈 목사안수 감사 예배가 있었다. 부친이자 담임 임용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조용남 목사(서산한뜻)의 기도와 지방회장 유성훈 목사(남양)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11절을 본문으로 “덕과 믿음과 정직한자”란 제목으로 목사가 지녀야 할 덕목에 관해 도전이 되고 명심해야 할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안수식이 거행됐고 권면과 축사, 그리고 특별순서로 시집을 출시한 시인 유시환 목사의 특별하고도 감동어린 ‘고독한 나팔수’란 제목의 축시가 목사의 가는 길을 잘 표현하여 눈시울을 적셨다. 안수받는 임동빈 목사의 승리하는 목양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축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마을의 불신자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축복된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안수받은 임동빈 목사는 부친 임용순 목사의 지도하에 일반대학을 졸업 후, 본 교단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그리고 올해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본교회에서 전도사로 훈련받고 연단받아 주님께서 귀히 쓰시기에 손색없는 준비된 일꾼으로 오늘 성대한 축복 속에 안수
원주동지방회(회장 박명수 목사)는 지난 6월 3일 좋은마음교회(오정근 전도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드려진 창립감사예배는 오정근 전도사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 후, 지방회장 박명수 목사(예사랑)가 “고린도전서에서의 바른 교회의 모습”(고전 12:12~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명수 목사는 ‘바른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각자 제 몫을 하며, 존중하고 협력하고, 약한 이를 귀히 여기고 섬김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이는 공동체’임을 선포했다. 이어 이정필 목사(주안에)의 헌금기도, 곽용진 목사(제천중앙)의 개척자 소개, 정제훈 목사(기쁨의)의 격려사, 엄기호 목사(압곡)의 축사 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동부산지방회(회장 손형설 목사) 창성교회(백승복 목사)는 지난 6월 1일 부산 남산동 임시예배처에서 부산지역 원로목사 초청 축복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박선제 목사, 우용훈 목사, 이재순 목사, 김갑덕 목사, 김병수 목사, 최병산 목사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정영란 권사가 함께 했다. 기도회 시작은 창성교회 정관성전 헌당식 및 취임식 행사 영상을 시청하고 백승복 목사의 사회로 김갑덕 목사(신평)의 기도, 정영란 권사(해운대)가 성경봉독하고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대신)가 “누가 저 샘물을 길어 올 것인가”(대상11:17~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선제 목사는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 섬겼던 동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다윗은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수고한 부하 장수들의 공로를 무시하거나 가로채지 않고 존중하고 생명처럼 여겼다”면서 “우리를 위해 누군가 섬기며 수고한 이들의 공로를 소중히 기억하고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백승복 목사는 정관지역 2성전을 건축하고 현 예배당이 지역재개발로 부산 남산동으로 이전을 위해 임시 예배처소를 마련해 온 것을 설명하고 1층 임시 예배실과 2층
침례교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6월 27~28일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서 군선교사 수련회를 가졌다. 군선교사는 군종목사 외에 민간 목회자가 군인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교단은 약 50여명의 목회자가 군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회예배는 서용오 회장의 사회로 군선교사회 직전회장 서동철 목사(서문)의 기도, 침례교 군선교 비전 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하나님의 비전을 쫓는 삶”(빌3:7~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여주봉 목사는 “부족한 종으로 목회의 길을 걸어오면서 제대로 목회하고 있는지를 묻게 됐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내가 먼저 살아야 함을 깨달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목회의 여정을 갈 수 있었다”며 “요즘 교회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계속해서 인본적으로 세워지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우리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장 이명원 목사(서문)와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중령)가 축사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정부의 재정지원 가능대학으로 확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6월 19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가능대학 총 283교(일반대 161교, 전문대 122교)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으며 이 중 한국침신대도 포함됐다.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는 지난해 실시한 2023학년도 제한 대학 평가와 동일하게 ‘고등교육법’ 제2조 제 1, 2, 4호(일반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를 대상으로 주요 정량 지표를 활용해 지표별 최소기준 달성 여부에 대한 평가로 실시됐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 대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이 침례교단의 목회자와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계속해서 잘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히 9월부터 시작되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귀한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3500여 침례교회와 해외 1000여 한인교회, 50만 명의 침례교인이 신입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 기준(국공립사립대학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와 미국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는 지난 6월 19~21일 경기도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호텔에서 51개 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W.O.R.L.D.(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월드사역은 ‘예배하는 교회(Worshiping Church)’와 ‘소그룹 교회(Oikos Church)’, ‘나누고 돕는 교회(Reaching Out Church)’, ‘선교하고 전도하는 교회(Life Giving Church)’, ‘제자 삼는 교회(Discipling Church)’를 기본으로 1년 단위로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5년 동안 교회 사역을 전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미 세미한교회를 섬겼을 당시, 17년 동안 이 사역을 전개하며 귀한 복음의 열매를 맺었던 최병락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로 부임한 이후, 기존의 교회 체질을 변화시키고 보다 건강한 교회 사역을 전개하고자 월드사역을 선포해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를 비롯해 전주교회(김요한 목사),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 효민성결교회(이성진 목사), 숭인교회(김요한 목사), 성산교회(김용진 목사) 등 동역 교회들이 월드사역에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6월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그레이스홀에서 2023년 여름성경학교 VBS 교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현장 등록과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등으로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사 콘퍼런스는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본격적으로 진행할 다음세대 여름 사역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자리였다. 올해 VBS의 주제인 “DO-Dream”(하나님의 꿈을 꾸는 어린이)이란 주제로 2023 VBS 주제해설 및 사역 방안, 공과안내, 학년별(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공과배우기로 오전 프로그램을, 오후는 전도 특강으로 박연훈 목사가 스쿨존 전도특강, 박종현 강사가 풍선아트 전도 특강, 이응관 강사가 매직전도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VBS 주제 찬양과 율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콘퍼런스의 시작은 교회진흥원 이사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가 인사말을 전하고 기도했다. 전 목사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란 사실에 감사하고 이번 각 교회의 여름 사역에 귀한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주님이 예비한 귀한 천국잔치로 교사들이 온전히 세워지고 복음의 축복이 각 교회에 일어나기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는 지난 6월 19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2023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의 개회예배는 이란숙 회장의 사회로 권유진 사회복지위원장의 기도, 전여회 합창단이 찬양하고 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이 여인에게 행한 일도”(마 26:6~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기도합주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의 인도로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해,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교회와 교단을 위해, 특별히 전국에 34만명의 은둔 청년들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중독에 힘겨워하는 다음세대를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합주회는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오후는 러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가 “북한 선교와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독재와 주체사상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을 위해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헌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