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전 총장은 최근 미래세종일보 주필로 선임됐다. 미래세종일보는 세종과 대전, 계룡 등 대전․충남권 소식을 전하는 지역언론으로 도 전총장을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깊고넓은교회(성민규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인한 목사(늘좋은)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어 찬송가 263장을 찬양한 후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성민규 목사(깊고넓은)는 고린도전서 4장 6~8절 말씀을 통해 말씀 밖으로 벗어나지 말자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가 314장을 찬송한 후, 하성룡 목사(안락)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총무 성민규 목사의 보고와 광고가 있었고,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가 10월에 있을 목회자부부영적수련회 준비과정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다. 다음 월례회는 6월 15일 왕성한교회(선의주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5월 12일 동두천중앙교회(김종식 목사)에서 다음세대 2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황재훈 전도사(의정부중앙)의 찬양으로 시작해,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대표)가 “세상과 맞짱뜨자”(삼상 17:41~4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가 공통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를 했다. 동두천중앙교회에서 햄버거와 음료를 준비해 나눴다. 지방회 관계자는 “1차 기도회를 경험한 이들이 2차 기도회를 기대하며 찾았다. 곧 3차 기도회가 6월 30일 ‘의정부중앙교회’에서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또 한번 은혜의 쓰나미를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지방회는 오는 8월 10~12일 연합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새누리교회(이웅 목사)에서 사모데이를 개최했다. 사모데이는 목회 현장과 가정에서 애쓰는 대전유성지방회 소속 교회의 사모들을 격려하고 축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맛있는 저녁 교제와 담소를 통해 사모들간의 마음을 열고, 이지섭 목사(삶은)의 찬양과 율동으로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특별히, 나무엔 찬양선교사를 초청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찬양과 나눔을 통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유성한 목사(벧엘)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지며 서로를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일들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모데이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원주동지방회(회장 박명수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조이풀교회(강현주 전도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창립감사예배는 강현주 전도사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 후, 박명수 목사(예사랑)가 “바른 교회상”(행 2:37~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바른 교회란 더불어 모여 함께 하는 공동체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해, 성장하는 교회임을 선포했다. 이어 민종욱 목사(진광)의 헌금기도, 곽용진 목사(제천중앙)의 개척자 소개, 이명섭 목사(평안)의 격려사, 안석환 목사(대광)의 축사 후 순례자 중찬단의 특송이 있었고, 정태혁 목사(지방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용인과 수원 지역 시니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시니어 효도관광’에 나섰다. 어르신들은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쓰이다 2003년 시민에게 개방된 청남대(충북 청주)를 둘러봤다. 영통영락교회는 올해 “섬김으로 부흥하는 교회 Reaching out Church”란 표어 아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학교, 노인복지관 점심식사 대접, 어버이날 효도 선물증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수년간 지역 섬김 사역으로 인해 고요셉 목사(영통영락)는 5월 23일 용인시에서 수여하는 모범시민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범영수 부장
쇠렌 키르케고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카리스 아카데미(대표 이창우 목사)가 최근 세종시에 한국키르케고르연구소 사무실을 개소했다. 한국키르케고르연구소는 기독교 변증학과 철학에 영향을 끼친 쇠렌 키르케고르의 저서와 작품 등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일들을 진행하며 전문 강좌를 개설해 한국교회에 쇠렌 키르케고르의 신학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세워졌다. 강좌문의 (010) 4436-1404 이송우 국장
목산문학회(회장 임용호 목사,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는 지난 5월 23일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사회로 변의석 목사(엘림)가 기도하고 권희로 목사(하늘샘)가 “인간의 멋과 맛”(호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한국침신대 도한호 전 총장이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임용호 목사의 개회 선언과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등을 진행하고 임용호 목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할 뜻을 밝혀 잔여임기를 정동일 목사(한밭)가 맡으며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가 부회장직을 겸직하기로 했다. 또한 목산문학회는 오는 7월에 ‘목산문학’ 27호 편집회의를 진행하고 신입회원으로 조요셉 목사(무지개)가 인사하고 서기 조성배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서기 조성배 목사
평안밀알복지재단(단장 한덕진 목사)은 지난 5월 4일 안성시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13번째 희망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사업을 위한 준비와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 개조비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단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는 “그냥 후원을 위한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의 섬김을 모토로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마음으로 바자회를 준비했고 이런 마음이 해가 지날수록 지역에 있는 교회들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과 안성 시청, 행사장 주변 상가들, 다른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즐겁고 의미 있는 축제의 시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비롯해 경기남부지방회 목사들이 방문했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침례교농선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9일 충남 태안 안면중앙교회(권태웅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는 최성림 목사(부회장)의 기도, 농선회 임원 부부의 특송 후 이용기 회장이 ‘모판의 새역할’(신 4:1, 2)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회장은 말씀을 전하면서 지난 1년간 농선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한국 농어촌 교회를 다시 바라보게 됐고 부족한 종이 회원들의 물심양면의 사랑으로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조용호 사무총장의 광고와 강형주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 이용기 회장의 사회로 구재석 목사(대전시침례교연합회장)의 기도 후 61명의 회원 참석으로 개회해 유인물로 사업보고를 받고 규약 수·개정 후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정종학 목사 외 부회장 일부를 추가 선임했고 기타 안건은 신임 임원진에게 위임해 진행토록 하고 총회를 마쳤다. 안면중앙교회 여전도회가 준비한 만찬으로 식사하며 교제했고 식후에 박영재 목사가 내려준 커피 한
각 지자체(시청, 군청, 구청)에서 전국 교회에 지방세감면 부동산 사용현황서 제출 및 감면 부동산 적정사용 여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재단에 귀속되어 있는 교회이든, 개별교회 법인이든 모든 교회에 “지방세감면 부동산 사용현황서 제출 및 감면 부동산 적정사용 여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일부를 임대하거나 다른 용도로 쓰고 있지 않더라도 종교 고유의 목적(예배, 성경공부, 기타 종교와 관련된 공간사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면 지방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을 비워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나, 창고처럼 교회 물품을 쌓아두어도 고유목적 미사용으로 부과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할 관청에서 교회를 방문하여 확인을 할 경우종교고유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재단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02) 2612-7522 유지재단 사무국
동서지방회 (회장 김호정 목사) 부양교회(김정근 목사)는 지난 5월 9일, 교회 예배당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정근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성종 목사(열린문)가 기도를 올렸다. 마상황 목사(드림)는 “거기서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요한복음 5장 14~15절을 바탕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리모델링을 위해 기도와 협력으로 충성한 김정광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축사는 지방회 회장 김호정 목사(군산지구촌)가 진행했고, 마상황 목사가 축도를 통해 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통해 부양교회는 새롭게 단장된 교회 예배당에서 신앙의 열기를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는 지난 5월 8~10일 2박 3일간 포항중앙교회에서 1회 셀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셀교회로 전환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포항중앙교회의 셀 교회 사역을 소개하고 셀 교회의 전환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목장 참관 등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함께 했다. 70여 명의 교단 및 타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포항중앙교회 전 성도가 함께 기도로 준비하며 콘퍼런스 사역들을 섬기고 헌신했다. 김중식 목사는 “포항중앙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교회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울 수 있는 위기도 있었지만 교회의 본질인 성경을 통해 셀교회로 전환하며 새로운 교회 역사를 이뤄냈다”며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교회들도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며 진정한 교회 성장의 길을 도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가 ‘포항중앙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그리고 각각의 강의 시작 전, 포항중앙교회에서 목자로 섬기고 있는 손요한, 김미애, 김지민, 임지영 자매의 간증이 있었다. 둘째날은 ‘교회의 토양 만들기’를, 오후는 ‘목자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빌리그래함전도대회50주년기념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는 지난 5월 12일 극동방송에서 기념대회의 행사 개요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흥이여 다시오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석자 10만명, 찬양대 1만명, 전도대상자 1만명, 참여교회 5000개, 자원봉사자 3000명, 중보기도용사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사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맡는다. 행사는 찬양콘서트와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40분부터 본격적인 기념대회로 치러진다. 1부 콘서트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CCM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대회는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1만명 찬양대의 입례송,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장종현 목사(공동대회장)의 격려사, 상임고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개회사, 이영훈 목사(공동대회장)의 개회기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설교, 오정현 목사(대표대회장)의 합심기도, 김삼환 목사(공동대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하루 전인 6월 2일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