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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지방회 정기총회

대화지방회는 지난 12월 10일 대천 육군콘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의 사회로 진행되어 기도와 설교, 찬양으로 이어졌으며, 박동천 목사(솔로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2019년도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회장에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 부회장에 오준영 목사(해들), 총무에 권옥순 목사(대전우리)와 각부 부장, 시취위원을 선출했다.


회무를 마친후 대천수산시장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각종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고 대천볼링장에서 지방회 목회자 체력증진과 단합을 위한 게임시간도 가졌다.
대화지방회 모든 회원목회자들은 2019년 새해에도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충만한 가운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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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