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교회 진영식 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는 지난 5월 7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대한 법인·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진영식 목사는“학교가 안정화되고 학생들도 좋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대학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모교인 침례신학대학교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저와 소리교회 성도들도 함께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진영식 목사는 이후 대학예배를 통해 “보리떡 목사”(요한복음 6:3~11)란 제목으로“보리떡과 같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우리의 인생도 말씀의 경쟁력과 기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