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영식 목사, 침신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소리교회 진영식 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는 지난 5월 7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대한 법인·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진영식 목사는“학교가 안정화되고 학생들도 좋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대학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모교인 침례신학대학교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저와 소리교회 성도들도 함께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진영식 목사는 이후 대학예배를 통해 “보리떡 목사”(요한복음 6:3~11)란 제목으로“보리떡과 같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우리의 인생도 말씀의 경쟁력과 기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범영수 차장



배너

총회

더보기
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