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회(회장 이홍천 목사) 새영교회(김성철 목사)는 지난 5월 1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로 38로 이전하며 10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취임예배를 드렸다.

김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창훈 목사(구정중앙)의 기도, 하홍기 목사(한우리)의 성경봉독, 이홍천 목사(호산나)의 “교회의 기초”(고전3:6~11)란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고 김만수 목사(주마을)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제2부 권사취임식은 취임자(김봉례, 김정희) 소개와 서약, 방영팔 목사(은빛)의 취임축복기도, 권사임명장수여와 축하선물 증정식을 가졌으며 최경훈 목사(송라)의 축사,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의 권면,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격려사, 김희선 전도사(늘사랑)의 축하, 최무상 목사(대현)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김성철 목사는 “새영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교회를 이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기도와 물질로 헌신해 주시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힘이 되어준 가족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쓰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방회 서기 윤영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