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침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은 지난 4월 6일 안산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이사회 임원회를 갖고 2013년 정기총회와 포럼 세미나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난 임원회는 오는 7월 9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아가페 홀에서 포럼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세미나 주제는 △목회자와 교회의 납세 문제 △이슬람의 실태와 대처방안 △호칭장로 직제와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임원회는 현 대표회장의 임기(2년)에 대해 “대표회장의 임기를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 포럼 정기총회에서 회칙 수정안을 올리기로 했다. 또한 호칭장로에 대한 총회 결의 이후 총회 임원회에서 결정한 호칭장로 시행 결정안을 침례신문에 게재한 적이 있는데 당시 총회장과 총무를 통해 다시 발표하고 견고히 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포럼 회비 미납자들에게 회비 납부를 재차 요청하고 포럼 운영이 건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임원회에는 이사장 지덕 목사를 비롯해,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봉수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 총무 서광선 목사, 서기 김용관 목사, 재무 이소영 목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