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강지방회(회장 엄용치 목사)는 지난 5월 16일 정문교회 김주환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있었다.
김승호 목사(임마누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목사 안수예배는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기도를, 이보혁 목사(성산)가 로마서 14장 7~8절 본문을 가지고 “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목회자로서 진정한 섬김과 소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시취경과 보고를 하고, 안수위원들(김강식 목사, 엄용치 목사, 이보혁 목사, 송희국 목사, 이동식 목사, 김승호 목사, 이규성 목사)이 김주환 전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김중은 목사(전 장신대총장, 구약학 교수)가 축사를, 송희국 목사(새바람)가 목사권면을,
이동식 목사(새샘)가 사모를 향한 권면을 했으며, 안수 받은 김주환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례를 마쳤다. 이날 안수 받은 김주환 목사는 경남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정문교회를 담임하며 내조하는 아내 박영순 사모와 함께 슬하에 도균, 현균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 공보부장 엄태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