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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교회 장로 권사 임직예배

 

경남지방회(회장 고찬영 목사) 진해교회(강대열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대예배실에서 목사, 장로안수 및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교회는 이종범 전도사를 목사로, 황영진 백광현 집사를 장로로 안수해 교회의 지도자로 세웠다. 또한 오혜경 서정화 집사를 시무권사로 김미란 집사를 명예권사로 임직했다.

 

말씀을 전한 지방회장 고찬영 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 11절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내게 주신 직분과 그에 따른 사명을 잘 감당해 그 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 받는 일꾼이 되라”며 강하게 권면했다.


시취위원과 진해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뜨거운 권면과 축사에 임직자와 성도들은 큰 소리로 ‘아멘’을 외쳤다. 이어 안수받은 백광현 장로와 이종범 목사는 온 교회 앞에 사랑과 헌신을 담아 답사했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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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총회, 대사회적 교회 책임 관련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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