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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장단, 총회 기관 방문

 

우리교단 총회의장단(총회장 고흥식 목사, 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는 지난 115일부터 총회 주요 임원들과 함께 총회 산하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의 실정을 보고 받고 총회와 총회 기관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부산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을 시작으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장로, 총무 박성신),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 뱁티스트사(사장 김종포 목사), 전국사모회(회장 김민재, 총무 남현자) 등을 방문했으며 총회 의장단과 주요 임원들은 각 기관 사역을 위로, 격려했다.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총회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총회 기관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우리 침례교회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기관의 목소리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총회가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이 도출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각 기관의 애로사항과 기도제목을 함께 나눈 총회 의장단은 이를 바탕으로 기관 협력 사업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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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의장단 선출 위한 임시총회 결의
지난 9월 11일에 진행한 114차 정기총회 3일차는 114차 총회 사업계획안 인준을 비롯한 신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의장인 김일엽 직무대행은 10일 총회 의장단 선거에서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임원과 감사, 위원 예정자 선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114차 총회 사업계획안도 총회 의장단이 구성되지 못한 관계로 차기 총회 의장단 및 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현 113차 임원회가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총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안건 토의는 기관보고에서 신안건으로 넘어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관보고 인준과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인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회기 내 사역 보고 인준의 건을 다뤘다. 대의원들의 토의와 각 기관장과 위원장의 질의 응답이 있은 후, 전자투표를 사용해 인준내용을 처리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회기 내 사역 보고 인준은 부결했다. 또한 113차 총회에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에 파송한 이사에 대해 이사회에서 파송 이사 문제를 다루지 않은 파송 상황과 임기 만료로 현재 긴급처리권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사회 문제, 교과부에서 관선 이사 파송 문제 등을 다루며 113차에서 파송한 학교 이사를 철회하는 안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