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단 성장의 주도적 사역 감당’

침례교 성장사업회 발기인 모임 가져


교단 역사 인물 발굴 및 홍보 주력


말콤 C 펜윅 선교사 기념 침례교단 성장 사업회 창립예배 및 발기인 모임이 지난 930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교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침례교 전 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정종현 목사(인광)의 대표기도,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침례교 제70대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침신대 허긴 전 총장, 침례교 전국사모회 전 회장 김종선 사모(연세중앙)의 축사, 전 총회장 최보기 목사와 최건석 목사(강북중앙), 권재만 목사(강남제일)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영철 목사(일산충성)의 광고가 있은 뒤,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발기인 모임에는 성장 사업회 창립 취지를 성명했다. 교단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성장 사업회를 설립, 교단 역사와 정체성 회복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단 역사 인물 발굴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제작, 전국교회 시청각 자료 보급, 교단 올해의 인물 선정(목회자, 평신도) 등의 사역을 전개하며 교단 위상 정립을 위한 역사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