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지방회(회장 강종원 목사)는 지난 12월 4일 동해제일교회(김구열 목사)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구열 목사의 사회로 신범철 목사(시동)의 기도, 사모회 특송과 이성호 목사(사랑의)가 “목사의 일생”(창12: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강종원 목사(주보라)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각부 보고와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을 세우고, 새로운 임원 선출을 위해 투표하여 회장 김구열 목사(동해제일), 부회장 김창성 목사(세원), 총무 장동업 목사(빛으로) 등을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출했다.

또한, 조금이나마 지방 목회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자발적인 지방복지기금을 조성해 추첨을 통해 사랑의교회와 방주교회, 브니엘교회가 선정되어 전달하기로 했다.
동해제일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마치고 묵호등대 카페에서 교제하며 정기총회 일정을 마쳤다.

사회공보부장 신범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