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조규식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침례교회(김성봉 목사) 1층 예배실에서 2025년도 성탄 감사예배를 드렸다. 조규식 목사의 사회, 이상대 목사의 기도, 장기억 목사가 “성탄을 맞이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임재화 전도사의 신앙 간증과 특별 찬양이 있었고, 총무 이유진 목사의 광고 후 배영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교단 총회장인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와 배영웅 목사가 이날 참석자들을 섬겼고, 원로목사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교통비를 드리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송우 국장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 활성화와 지역사회 섬김을 확대하기 위해 CTS다음세대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2025년 1월 14일 공포된 국토교통부령 제1439호에 따라 교회·성당·사찰 등 종교시설은 복잡한 용도변경 절차 없이 평일에는 돌봄 시설로, 주말에는 종교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CTS는 이 제도적 변화를 계기로, 종교시설이 지역사회의 돌봄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CTS다음세대지원센터는 저출생과 돌봄 공백, 다문화 가정 증가, 고령화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7대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임산부를 위한 생명돌봄허브센터, 영유아 긴급돌봄센터, 유아 발달을 돕는 오감 창의 놀이터, 아동 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토리 가든,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 미래공작소,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배움터, 노년층을 위한 스마트 실버 아카데미 등이다. 특히 아동 대상 문해력 프로그램인 ‘스토리가든’은 웅진씽크빅과 협력해 전문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종교시설이
구세군과 롯데가 함께 추진해 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정서지원 사업 ‘mom편한 꿈다락’이 100호점을 맞았다. 구세군 한국군국과 롯데는 지난 1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개관 기념식을 열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1차년도부터 8차년도까지 ‘mom편한 꿈다락’ 지원을 받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을 비롯해 롯데지주 임성복 커뮤니케이션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롯데문화재단 문일권 대표이사와 함께 정부 및 복지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mom편한 꿈다락’은 2017년 시작된 구세군과 롯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아동이 일상 속에서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왔다.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선하고, 다락방 형태의 시그니처 구조물 설치, 디지털 기자재 지원, 도서·문화·예체능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꿈다락’을 주제로 한 특별 뮤지컬 공연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과 CJ온스타일은 지난 1월 16일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2026 CJ온스타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희망상자’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CJ온스타일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CJ온스타일과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이 협력해 서초구 방배동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CJ온스타일이 행복한나눔에 기증한 물품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라면·즉석밥·곰탕·세제·마스크 등 생필품 22종을 비롯해 CJ온스타일이 기부한 ‘테일러센츠 비건밤’ 1종,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로 구성됐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은 “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현장에서 직접 이웃을 만나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생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지원은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파트너십을 통
재단법인 LOVE FNC와 FNC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주관한 ‘2025년 OCC(Operation Christmas Child) 선물상자 사역’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LOVE FNC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교육, 긴급 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OCC선물상자 사역 참여 역시 이러한 나눔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FNC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선물을 위해 직접 손으로 뜬 목도리 100개를 제작해 기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6~1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진행된 OCC선물상자 검수 봉사에도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봉사에 힘을 보탰다. OCC선물상자 사역은 사마리안퍼스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어린이 선교 사역이다. 이번 참여는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기부하고 검수 현장에서 선물상자 하나하나를 점검하며 사역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유리 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있는 물품을 걸
다음세대부흥위원회는 2026년 첫 사역으로 지난 1월 12~14일 제주도에서 목회자 자녀(PK, MK) 영성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2박 3일간 기도하고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며 진정한 회복의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최인수 총회장을 비롯해 손석원 목사(샘깊은), 김형근 목사(춘천한마음), 박성훈 목사(신동탄지구촌), 임헌규 목사(자성), 김진혁 목사(뿌리), 손경민 목사, 현진주 간사 등이 수련회를 인도했다. 상처는 치유로, 의무감은 기쁨으로… 제주서 확인한 ‘다음세대의 희망’ ‘회복’의 여정 이끈 다음세대부흥위원회 구재석 위원장과 일문일답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구재석 목사)가 주관한 ‘2026 PK·MK 영성수련회’가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수련회는 ‘회복’을 주제로, 목회자 자녀(PK)와 선교사 자녀(MK)들이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치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를 진두지휘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위원장 구재석 목사(대은)를 만났다. ◇ 주제가 ‘회복’이다. 아이들이 가장 회복했으면 하는
BCM(Baptist Campus Ministry)은 지난 1월 12~25일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복음의 영광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2026 겨울캠프를 개최했다. BCM은 침례교회의 이상과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진 캠퍼스 학생운동이자 선교동원운동이다. 다음세대를 세우고 제자화를 통해 지상명령 성취, 곧 세계선교에 헌신하는 공동체로, 침례교인뿐 아니라 초교파적 청년들을 아우르며 캠퍼스 현장에서 복음운동을 펼치고 있다. ‘예수의 제자가 되고 예수의 제자를 만들라’는 비전 아래 BCM은 청년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돕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세상과 열방으로 파송되는 삶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구원, 훈련, 파송이라는 세 가지 미션에 헌신하고 있다. 이번 캠프의 메인강사는 조경호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로, 에베소서를 중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교회와 복음의 본질에 대해 강해했다. 매일 아침과 저녁 이어진 조 목사의 말씀 집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본질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체 시간에는 소그룹 나눔과 교제를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며 영적 유대감을 쌓았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이근영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정착할 시기에 그 땅(오늘날 이스라엘 땅을 포함)의 대표적인 농산품을 무엇이었을까? 성경은 그 땅의 주요 생산품을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고 기술하고 있다(신 8:8, 민 13:23).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종류는 성경 시대보다 훨씬 다양해졌고 철저하게 경제 논리에 따라 재배된다. 하지만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7가지 농산품을 지금도 재배되고 있다. 그 가운데 한 열매가 석류다. 석류는 히브리어로 림몬(rimmôn)이라 불렸고 ‘높은 곳’을 뜻하는 라맘(ramam)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단어이다. 이름만 보아도 그들이 석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성경에 등장하는 식물들은 그 현장에 거주하던 사람들만이 인식했던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석류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첫째로 ‘다산’이다. 즉 석류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많은 자녀를 생산하거나, 많은 자녀가 있는 축복받은 가족을 떠올리는데 이유는 석류 열매의 씨가 수백 개에 이르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석류의 생긴 모양이 마치 왕관과 같다고 하여 영광, 부귀, 축복을
하지만 2016년 총회장 선출 과정에서 양 진영을 대표하는 후보자들이 보여주었던 태도는 교단 총회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하나의 분기점이 됐다. 그 당시 43세로 칼빈주의 진영을 대표했던 그리어 목사(James David Greear, 노스캐롤라이나 주 Ddurham의 The Summit Baptist Church)가 총회의 연합을 위해 전통주의자인 게인즈 목사(Steve Gaines, 테네시 주 Cordova의 Bellevue Baptist Church)가 총회장이 될 수 있도록 결선투표를 포기했다. 그리어의 양보에 게인즈도 사퇴하기로 결심했지만, 그리어와의 대화 후 총회장직을 맡기로 수락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 총회에서 게인즈는 교단의 복음 전도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영혼을 구원하는 태스크포스(a soul-winning task force)를 결성하고 사퇴한 그리어를 회원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집중하는 일입니다. … 만약 당신이 칼빈주의자이거나 비-칼빈주의자라면, 당신은 누가 구원을 받고 누가 구원받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나는 당신이 칼빈주의자가 되려면 스
약속이나 한 듯 어김없이 찾아온 더위 어쩌면 풍덩 빠질만한 계곡물마저 메말랐을지 모를 우리들의 윗동네 소낙비라도 주룩주룩 윗동네 사람들을 적셔다오 산보다 더 큰 구름, 둥둥 어디론가 날아간다 어쩌면 북에서부터 왔을지도 모를 저 구름 그네들에게 그늘 되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왜 날아왔을까? 지구는 둥그니까 그네들에게 다시 가렴 두근두근 내 심장만큼이나 뛰는 아이의 걸음마 뜀박질 어쩌면 윗동네 아이들도 저렇게 천진스런 모습일텐데 그네들은 어찌 뛰어놀고 있을까? 저네들이 손을 잡고 함께 노는 그날도 어서 뛰어오길 태양보다 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 나에게 임하였다 어쩌면 그 옛날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에 임하였을 뜨거움이리라!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 그곳에 번져 가길 그 또한 부흥의 관문 되어 북방대륙 열게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