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살아남을 넘어 살리는 자로 사무엘상 17:41~49
[주일예배]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애굽기 8:1-15
[주일예배] 인생의 예상치 못한 축복 학개 2:1-9
[주일예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시리즈 12 산을 평지처럼 걸어라(하박국 3:17-19)
건강한 교회로 새로운 부흥의 패러다임을 전개하고 있는 멀티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가 교단을 위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4000만원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광수 총장직무대행) 학생들을 위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후원했다. 총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후원헌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3일 멀티꿈의교회도 후원에 동참해 튀르키예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도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아픔을 겪고 있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교회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튀르키예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중보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총회를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 헌금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아지고 있으며 현지 선교사들과 연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번 꿈의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울 때마다 총회와 기관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헌신해주고 꿈의교회에 하나님의
부산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는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사업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총회 전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백승기 목사(사진 맨 오른쪽)는 이번 후원에 대해 “총회를 섬기며 성도들이 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 성도의 마음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112차 임원의 선임부장으로 매번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임원들을 이끌고 격려해주는 마음과 교회에서 귀한 후원을 감당해주심에 감사하다”며 “더욱더 건강하고 강한 협력의 총회로 교단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육군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 쌍호교회(장재광 군종목사)와 제22보병사단 다사랑교회(신동주 목사)를 방문해 각각 장병전도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군부대 위문은 소진석 목사(부산예일)와 최정민 목사(문경영강)가 동행했으며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 17보병 여단장 최광호 집사, 그리고 인제교회 차태호 목사도 함께 자리했다. 후원은 부산 온누리교회(정백수 목사)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대한민국 동부전선 전방에서 충성스럽게 국가를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기도하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속초 간성 소재 다사랑교회로 이동해 부산 예일교회(소진석 목사)가 후원하는 후원금 100만원을 부대 전술훈련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군인교회와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협력해 군선교비전 2030을 이뤄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강원 인제에 소재한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은 대한민국 육군부대 중 유일하게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으며, 6‧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지난 2월 27일 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5대 한국침신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목회 경험을 마치고 다시 학교를 섬길 수 있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제는 오직 학교만 바라보고 학교 발전과 화합을 위해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1953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 중동고, 고려대 법과대 행정학, 고려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중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신학박사학위(Th. D.)를 취득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베톤루지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2년 8월 18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목회 사역 16년 동안 교회 부흥과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해 왔으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으로 교회의 분쟁과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감당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개혁자들의 신학” “1689런던침례교신앙고백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지난 2월 27일 이사회에서 피영민 목사를 제15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한국침신대 역사신학교수로 활동하며 수많은 목회자에게 복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침례교단을 대표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김충기 목사를 이어 2대 담임목사로 16년의 목회 사역을 감당한 뒤, 3대 담임 최병락 목사에게 아름답게 물려주고 떠났다. 오랜 기간 신학교 교수와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교단을 위해 헌신해 온 피영민 목사가 교단 신학교 총장으로 선출됨으로써 그가 가진 모든 동력을 교단을 위해 헌신하며 섬길 수 있는 은혜의 자리가 마련된 셈이다. 침례교 공동체는 그동안 ‘내편과 네 편’으로 나뉜 신학교 문제로 큰 내홍을 겪었다. 107차 안희묵 총회장 시절, 학교법인 이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여러 목회자들이 헌신하고 희생한 결과. 신학교는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고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4년 남짓한 시간은 신학교에 위기와 기회가 함께 공존했던 시간이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와 학령인구 감소사태는 신학교 신입생 지원 현황에 결정타를 날려 버렸다. 최고의 학교를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주일 1~4부 예배에서 우리교단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함께하는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인 CPR 프로젝트 사역 보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여의도교회가 1억원의 후원헌금으로 국내선교회와 함께 19개 침례교회를 지원한 내용을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CPR프로젝트는 부흥을 위한 교회지원(Church Provision for Revival)을 의미하며 여기에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불어넣는 CPR(심폐소생술)의 의미를 더해 미자립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돕는 교회 시설 지원 사역이다. CPR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해 여의도교회가 20개 교회에 1억원을, 2022년에 19개 교회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국내선교회가 대상 교회 선정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주일 1, 2부 예배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꿈 같은 일”(시126:1~6)이란 제목으로 주일 3, 4부 예배는 조항철 목사(비전)가 “삶으로 번역하는 성경”(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일 3부 예배에서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CPR 프로젝트를 진행한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에 함께 동역하는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