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선교 위한 개교회 후원 참여 독려침례교 군경선교회(이사장 김지수 목사, 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월 23일 대전 군경선교회 본부에서 201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기관장 선출 및 이사장 선임 등 주요 안건을 결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업보고를 진행하며 65만 군장병과 15만 경찰을 복음화하기 위한 사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것과 군경선교를 위한 개교회와 지방회 참여를 보고했다. 사업보고에 이은 기관장 선출 건에 대해서는 이사회 투료를 거쳐 만장일치로 현 회장 한일정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장에는 투표를 통해 김지수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군선교후원회와의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군선교후원회가 요청한 공문을 그대로 받기로 했으며 오는 3월 중에 여의도 총회 사무실에서 통회 회의를 갖기로 했다. 또한 미자립기관으로 개교회와 지방회, 총회 후원을 적극적으로 받기 위해 이사 인원을 20명을 조정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 전에 진행된 경건회는 정상훈 이사의 대표기도, 이상운 전 이사장이 말씀을 전했다.
홍재철 2기 이단사이비 해금 가속화 ‘우려’한영훈 목사 대법원 확정 판결 남아 대표직 ‘무리수’한국교회 대표적인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정기총회를 거쳐 새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등 2014년의 한국교회 연합사업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한기총은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홍재철 목사는 지난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롭게 2년 임기의 한기총 대표로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홍 목사는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개혁시키는 데 우리 모두가 앞장설 것”이라며 “한기총 개혁이라는 목표를 내세우고 변화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신명을 다바쳐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대표회장의 연임을 허용토록 정관을 개정한 임시총회에 대한 본안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한기총이 만약 패소하면 개정정관은 효력을 잃어 대표회장 선출도 무효가 될 소지가 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기총의 새 정관에 대해 승인 여부도 향후 한기총 행보에 적잖은 영향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한교연도 지난 1월 27일 정기총회에서 한영훈 목사(예장
여의도교회 한기만 목가가 지난 1월 29일 오전 5시 향년 7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한기만 목사는 1943년 2월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 1961년 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오산교회(1962) 창립을 시작으로 지난 1972년 9월 여의도교회를 창립, 41년간 여의도교회와 함께 국내외 선교 및 주요 교단 사역에 헌신해왔다. 또한 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교회진흥원 이사, 침례교 아시아선교협의회 회장, 제16차 세계 침례교인대회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사장, 중앙아시아 침례교 이사장 등으로 침례교 선교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다. 또한 최근 교회 성역 40주년에 맞춰 여의도교회 후임으로 국명호 목사를 세워 교회 사역에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자신의 은퇴 위로금을 다시 환원하는 등 자신의 목회 열정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다. 위로예배는 지난 2월 3일에 입관예배는 2월 4일, 발인예배는 2월 5일 오전 7시에 여의도교회 본당에서 드려졌으며 남한강 묘지에 영면에 들어갔다.
침례교 교회진흥원(이사장 이명원 목사, 원장 안병창 목사)은 지난 1월 21일 여의도 총회 빌딩에서 총회 빌딩 건축헌금 10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교회진흥원은 정기 이사회를 통해 총회 빌딩의 성공적인 건축과 이에 따른 여의도 입주 이후 총회에 헌신하고 총회 빌딩이 순조롭게 정착하기 위해 건축헌금을 쾌척하기로 결의했으며 이에 따라 총회에 10억원을 쾌척하게 된 것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 재단 이사, 교회진흥원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건축 헌금 전달과 함께 합심으로 총회 빌딩을 위해 기도했다.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총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총회 빌딩을 위해 기도하는 와중에 교회진흥원에서 이같은 결의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총회 빌딩이 하루 빨리 임대가 마무리 되어 총회 산하 기관과 지방회, 개교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오는 2월 총회 주일을 맞아 총회 홈페이지와 침례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총회 주일에 함께 동역하고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개교회 협동비로 총회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총회로선 총회 주일을 통해 개교회가 보다 총회에 협력하고 침례교 총회 소속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뢰 회복 프로젝트를 전개하고자 한다.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는 “올해는 무엇보다 ‘Jump UP’을 모토로 보다 새로워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이뤄내기 위해선 개교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우선시 돼야 할 것”이라고 총회 주일에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김 목사는 “총회는 무엇보다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칙을 지키며 총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총회는 개교회와 지방회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곳이기에 앞으로 무한한 신뢰를 보내준다면 총회 또한 그 신뢰를 통해 개교회를 위한 상생의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총회 주일을 앞두고 제103차 총회 사업에 대한 개교회와 지방회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총회의 관심이 필요하다.특히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1월 20일 서현교회에서 신년 기도회 및 제25차 열린 대화 마당을 가진다.이번 대화 마당 주제는 “2014년 북한의 상황, 한국교회의 기도로 바꾼다!’이며 경민대 강명도 교수와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가 주제 강연을 맡는다. 특히 최근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의 변화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던 이상모 목사(사진)가 제1회 한국교회 원로목사회의 날에 경찰 선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최복규 목사)와 (사)예수교대한감리회웨슬레협의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공동으로 지난 1월 1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한국기독교 각 분야에서 헌신한 공고를 기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원로 목회자 17명에서 분야별 자랑스런 원로목회자 상을 수여했으며 경찰 선교 부문에서는 이상모 목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행사에는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와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 격려사를 전해 교단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한편, 이번 시상 심사위원장에는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를 비롯해, 심사위원회 전 총회장 정인도 목사(서문)가 헌신했다.
한국침례교회 역사연구회(회장 김대응 목사)는 지난 1월 6일 서울 예수향기교회(김대응 목사)에서 201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한국침례교회 역사연구회”는 자랑스런 한국침례교회의 역사유산을 발굴하여 후대를 위해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위해 자원자들의 순수한 동기로 시작되어 교단총회에 정식등록을 마친 연구회이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대응, 서경원, 양재순, 오지원, 이정훈, 조성배, 한만진, 허윤기 회원이 모여 김대응 목사의 “역사를 기억하라(신 32:6~9)”는 제목의 설교로 경건 예배를 드리고 교제 및 회의를 가졌다. 한국침례교회 역사연구회는 2014년도에 중점 사업으로 한국침례교 120년 화보집 출간을 계획했으며, 오는 3월 10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제19대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 목사)에서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하고 기호 1번 홍재철 목사(예장 합동)와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기하성)의 정견 발표를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홍재철 목사는 한국교회의 위상 회복을 중심으로 △필리핀 구호 협력과 기념교회 △WEA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한교연 통합 등을 공약사항을 제시했다.엄기호 목사는 최근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한기총을 지적하고, △소통하는 한기총 △북한 선교 지원 △영적인 성령 운동으로 부흥한 한국교회를 세우겠다는 약속을 천명했다.이에 앞서 한기총 임원회는 대표회장 후보 접수와 관련, 엄기호 목사가 WCC 총회에 참여 및 협력한 사실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한기총 정관 제3조에 의거 공식 사과하고 이에 대한 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표회장 임기 정관 변경에 따라 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대표회장 입후보에 대해서는 그대로 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예장 고려총회(총회장 천환 목사)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 강승삼 목사)가 한기총에 탈퇴 서류를 접수, 회원교단에서 제명키로 했으며 그보다 앞서 6개 회원교단(그리스도의교회교역
총회, 행정절차 추후 대응 방안 마련여의도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빌딩 12층 총회 사무실 비품에 지난 1월 9일 전 총무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지난 2008년 법적 판결 비용 7300만원에 대한 가압류 진행을 단행했다. 유영식 목사는 “총회 총무로 제직할 당시 미지급 관련 급여와 총무 징계의 부당성을 법적 노쟁을 통해 판결이 종료되어 이에 대한 총회에서 지급해야 할 비용을 청구한 것”이라며 “지난 102차 총회 임원회가 자신을 환수 대상자로 규정하고 총무 퇴직으로 받은 퇴직금과 청구 비용을 환수하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전했다.현재 총회 사무실 주요 비품에는 가압류표가 부착되어 있으며 오는 1월 20일까지 총회에서 유영식 목사의 미지급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공개 경매로 매각 처분할 방침이며 총회가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지속적으로 가압류 경매 행정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총회는 평소대로 각 국별 주요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만간 비품 법원 경매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총회는 가압류 집행에 대해 “유영식 목사가 과거 자신의 법원 결정에 대한 이행 과정이라 총회도 특별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면서 “지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