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원장 채이석 목사, 대표 이상화 목사)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드림의교회(이상화 목사) 4층 공감터에서 2013년 소그룹리더십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및 소그룹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맛본 교회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진행한다.세미나 강사로는 원장 채이석 목사가 “소그룹 사역의 견고한 초석이 되는 ‘왜 소그룹 인가’”를 시작으로 대표 이상화 목사가 “개교회에 적합한 소그룹 모델 발결과 소그룹의 역동성 유지를 위한 ‘건강한 소그룹 운영 전략’ 및 ‘소그룹 인도스킬’” “개교회 현장에서 소그룹의 생명 주기를 염두에 두고 연간 유통성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는 ‘소그룹 커리큘럼 작성방안과 스토리텔링 나눔 성경공부 소개’” 당진동일교회 이수길 목사가 “건강한 소그룹 목회 사례를 생생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건강한 소그룹 목회현장’”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 참가자는 각 교회의 소그룹 담당 목회자 및 리더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만원(강의안, 성경공부 교재 샘플 제공)이다. 문의) 070-7578-2957
제103차 정기총회서 여성 목사 허용 규약개정안 통과6년동안 상정안건에서 선회해 7년만에 이뤄내일부 대의원 “안수 문제는 시기상조다” 강하게 지적 지난 7년동안 교단 정기총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여성 목사 안수’가 이번 제103차 순천 총회에서 규약 개정안으로 통과됐다. 규약 개정 내용은 규약 제23조 1항 “지방회 규약과 목사, 전도사, 집사 안수 시취 규정은 총회에서 별도로 정한다”에서 “지방회 규약과 목사, 전도사, 집사 안수 시취 규정은 총회에서 별도로 정한다. 단 여성목사도 허용한다”로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논의결과 착석대의원 298명 중 211명이 개정에 찬성해 통과됐다.당시 의장인 고흥식 목사는 “매년 여성목사 안수 문제는 상정안건으로 올라와 여러 논의를 거쳤고 연구위원회도 구성해서 다각적인 연구 발표도 진행했던 내용”이라며 “이번 임원회에서는 지난해 정기총회 상정안건이 다시 상정안건으로 올라오는 것을 지양하고 대의원들의 다양한 논의와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고민해서 규약개정안으로 상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한 장 모 대의원도 여성 목사 안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현재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여성 목회자에 대한 차별을 두
정기총회 안건 후속 조치 논의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10월 2일 첫 임원회를 갖고 지난 정기총회 상정 안건과 주요 결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와 제103차 주요 사업계획, 각부 사업 계획, 법적 조치에 대한 후속처리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는 “지난 정기총회의 결의사항 중 우리가 추진력 있게 진행해야 할 부분들의 산적해 있다”면서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징계가 우선시 되선 안되며 무엇보다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가 선행되고 각각의 요구 사항들이 원만하게 논의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임원회는 11월에 예정된 기관방문 중 오는 10월 10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와 10월 15일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기관 현황 및 쟁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103차 회기 사업 중 신년하례회와 교단발전협의회, 목회자성장대회 등 교단 주요 행사에 대한 지난 회기 평가와 주요 내용을 각 부장에게 일임하고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특히 목회자영적성장대회는 그 효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총회장 공약사항 중 지역별 연합성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진행하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이명희 교수가 미국 미드아메리카침례신학원(Mid-America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제정한 2013년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미드아메리카침례신학원 마이클 스프레들린 총장은 2013~14학년도를 시작하는 개강부흥회인 Founders’ Day에서 이 사실을 공포하고 Outstanding Alumnus Awards패를 보내왔다. 학교 측은 이명희 교수가 그동안 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서 훌륭한 제자들을 배출해왔고, 2001년 미드아메리카침례신학원에서 방문교수(visiting professor)로서 신학대학원 과정에서 예배학을 강의, D.Min. 세미나와 여러 과목에서 특강을 하여 미국 신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줬고, 그동안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신학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하여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테네시주 코도바에 위치한 미드아메리카침례신학원은 미국 남침례교의 신앙정신을 확고하게 견지하며 성경의 권위와 복음전도를 강조하는 복음적이고 보수적인 신학원이다. 이명희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앞으로 남은 교수 생활을 통해 더욱 제자들을
침례교 전국목회자족구연합회(대표회장 김정배 목사, 사무총장 마상황)는 지난 9월 12일 서울 고덕동 샘터근린공원에서 제2회 침례교 전국목회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16개 팀 1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에는 천안레전드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수성회, 3위는 드림이 차지했으며 북부와 정다운, 수원, 아델포스, 북서울 등이 입상했고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대표회장 김정배 목사는 “건강한 체력과 즐거운 마음으로 목회의 피로를 하루정도 풀어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대회가 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대회는 참가팀의 수준과 실력을 고려하여 결선리그에 올라가지 못한 하위리그 팀들끼기 경기를 진행해 승리시 상금을 얻는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하위리그 팀들 또한 승부를 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수준 높은 팀들만의 잔치가 아닌 모든 참가팀이 마지막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마상황 목사(드림)의 사회로, 이유진 목사(반석제일)의 기도, 대표고문 권처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장기억 목사(가능원로)가 격려사를, 권찬대 목사(등대)가 축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진영식 목사, 총무 이선하 목사)는 지난 9월 9~10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3년 동문대회를 진행했다. “새 시대 새 주역이 되는 동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와 백상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동문의 의식 고취와 영적 재충전의 시간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에서 축사한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동문대회를 계기로 우리 교단이 이제 하나로 나아가는 교단이 되자”고 강조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도 “3,600여 명의 목회자를 배출하며 역사와 전통으로 가지고 있다”면서 “내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어린 시절 복음을 핍박하는 부친과 목숨을 걸고 복음을 지킨 모친과의 영적 전쟁의 시간에서 성장하며 많은 기적과 놀라운 일들을 체험한 것을 간증하면서 “오직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라는 것을 믿으며, 우리는 이 말씀의 기초 위에서 목회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근본치료자로 알려진 백상진 박사는 성경적 원리로 치병하지 말고 마음을 고쳐 하나님의
침례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침사목)은 지난 9월 9일 대전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40여 교회 6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작은교회 부흥성장 노하우 공개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공개세미나는 작은교회를 섬기는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를 비롯해,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황일구 목사(새대구),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함께 했으며 교회 부흥과 성장에 대한 열정과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첫째날 강의에는 샘깊은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황일구 목사의 사회, 이복문 목사의 사회로 손석원 목사가 “주의 종이 누구냐? 주의 종, 목사는 하나님께서 불러 세우셨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자이다”란 주제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개척 이후의 좌절했던 심정을 깨우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부여했으며 두 번째 강의에서는 손석원 목사가 직접 경험한 교회 개척 이후의 영적 침체와 좌절담, 그리고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일어난 생생한 증언을 듣게 됐다.세 번째 강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함의 목회를 강조했으며 네 번째 강의는 하나님의 허락하신 치유와 회복의 은사를 통해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부르짖으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와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14회 침신-극동 전국 학생 음악콩쿨 대회가 지난 8월 31일 침신대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 맞고 있는 침신·극동 음악콩쿨은 대전-충청 지역 음악인들의 문화행사이자 신인 연주자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높은 호응으로 인해 연주의 역량을 길러주는 장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어 예비 음악인들과 지역 음악계에서는 정평 있는 경연대회로 자리 잡았다. 경연부문은 피아노, 오르간, 성악, 작곡, 현악, 관악 등 총 6개 분야로 총295명(초등부 68명, 중등부 56명, 고등부171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고등부 각 부문 1등은 피아노부문 재수생 김영민, 오르간부문 성심여자고등학교 3학년 이혜린, 성악부문 대전예술고등학교 3학년 박종호, 작곡부문 만년고등학교 3학년 장혜진, 현악부문 대전예술고등학교 3학년 남정아, 관악부문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박소현 학생이 수상했다. 특전으로 고등부 각 부문 1등 수상자가 우리대학 교회음악과와 피아노과에 진학할 경우 1년간 장학금이 지급된다.대학 측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참여가 늘고 있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 대표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9월 2일 경기도 평택 서부공설운동장에서 800여 명의 지방회 목회자 및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경침연 2013년 체육대회(준비위원장 김중근 목사)를 진행했다.준비위원장 김중근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는 지방회별 선수 입장을 시작으로 대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의 개회선언 및 환영사, 우승기 반납(경기지방, 새중앙지방), 진행위원장 김원정 목사의 선수선서, 상임회장 김진묵 목사의 기도가 있은 뒤,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배국원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이어 경침연 사무총장 박수진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가 있은 뒤, 직전대회장 김근중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체육대회를 진행했다.주요 경기에는 축구를 비롯해, 배구, 족구, 줄넘기, 사모PK, 발야구, 릴레이 등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우승에는 경수지방회(상금 50만원과 우승기)가, 준우승에는 경기평안지방회(상금 40만원), 3위에는 경기지방회(상금 30만원)가 각각 차지했다.준비위원장 김중근 목사는 “여름 사역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경기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교수협, 교내 장학금 1,000만원 쾌척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지난 9월 3일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남은우 총학생회장의 회중기도에 이어 배국원 총장이“파송의 기쁨”(누 10:17~21)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배 총장은 설교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개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기쁨의 신학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 곳으로 파송되어지는 사신이며, 대사의 직분을 담당해야한다. 하나님의 대사로 부름을 받고 주님이 위해 모인자들로 더 큰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사단을 물리쳐야 하며 그런 것들을 사모하면 하나님이 더 크게 채워주신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IMF의 의미 중 우리는 ‘불가능임무수행단(Impossible Mission Force)’이 되어 교회지원 전도단 및 사랑나눔활동 및 2014년도에 이루어질 신학대학원 중국어 과정등도 서로 합심하고 노력하여 이루어져 파송의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침신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날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