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로 목사, 여의도교회 세미나 인도여의도교회(한기만 원로목사, 국명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강사로 초청,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목사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로 목사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는 초대교회와 같이 복음으로 사람이 변하는 교회이며 이 복음으로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 공동체가 세워지는 교회”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춘천한마음교회가 부활의 복음으로 초대교회와 같이 복음의 생명력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한 가운데 준비된 여러 영상들을 통해 제시했다.특히 부활의 복음으로 말기 암환자가 절망의 늪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변화된 은혜를 간증하는 영상과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한 할머니가 부활의 복음으로 변화를 받아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영상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었으며, 복음이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에 여의도교회 담임목사인 국명호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주일 “부활의 증거(고전 15:13~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부활의 복음을 담대히 증언하는 할머니의 간증 동영상을 전교인들과 함께 시청하며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김성로
한반도 위협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개성공단 폐쇄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부름짖음이 파주에서 있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파주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양상규 목사, 사무총장 윤용철 목사)가 주관하고 파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성회가 지난 4월 12일 금촌중앙교회(권순래 목사)에서 지역교회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금촌중앙교회는 지난 1월 27일 교회 본당이 화재로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복구하고 이번 기도성회를 열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파주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윤용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전쟁에서 평화의 나라로” 기도회는 성시화운동본부 이사 김용관 목사의 기도, 성시화운동본부 이사 유장석 목사의 성경봉독, 금촌중앙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전 육군소장 조연식 장로(국군중앙)가 “북한의 핵 위협과 안보”란 제목으로 현 한반도 북핵 위협에 대해 특별강연을 시작했다. 조연식 장로는 “군사력은 북한이 우세하지만 경제력으로는 우리가 우세하기 때문에 힘의 균형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이 핵보유를 기정사실화가 된다면 이
지난 2010년부터 지구촌교회 대학지구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씨드스쿨 사역이 모현중학교를 비롯해, 창곡여중과 북서울중학교로 확대, 진행되고 있다.씨드스쿨사역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 대한 교봉사활동으로 현재 주 1일 60여 명의 중학생들이 혜택을 받으며 대학생 멘토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학교내에서 취약계층에 속하던 학생들은 1:1방식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 창의코칭과 비전코칭에 참여한다. 이 과정을 통해 불과 한 학기전만 해도 꿈이라는 것 자체를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생들이 씨드스쿨을 통해 꿈을 구체회사키고 자신감을 길러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11월에는 연 1회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과 KBS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 휴먼대상”에서 씨드스쿨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지구촌교회는 “처음 씨드스쿨을 시작할 때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특히 매주 3시간이 넘는 시간을 봉사해야 하는 멘티들을 모으기 쉽지 않았으며 중학교 학생들과의 소통에 대한 자료나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면서 “하지만 작은 가능성이라도 학생들을 향한 믿음과 헌신으로 점차 활기를 띄었으며 현재는 대학지구를 대표하는 봉사활동으로
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4월 9~10일 양일간 2013년 제103차 전반기 감사를 진행했다. 총회 감사 김위수 목사(점촌)과 정치호 목사(도동)는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이틀에 걸쳐 총회 주요 재정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진행했다.특히 각 국별 감사를 통해 총회의 재정 건전성을 재확인했다.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부족한 총회 재정이지만 무엇보다 총회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국교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도를 통해 총회의 투명하고 건전한 사업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송우 차장
대구지방회(회장 조영호 목사) 소속 목회자 14명은 지난 4월 8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을 방문하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현황에 대한 상황을 듣고 총회 건축헌금 200만원을 총회에 전달했다. 이어 대구지방회 목회자는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축이 될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송우 차장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 아프리카 침례교 선교사들은 지난 4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은혜와 하나됨”이란 주제로 제2회 아프리카 선교사 대회를 가졌다.2010년 제1회 대회에는 5개국에서 장기 9가정, 단기 2가정이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경비 문제로 3개 국가에서 7가정의 선교사들만 참여하게 됐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선교사들이 각 가정의 선교 후원금에서 2%를 적립해 차기 대회에는 모든 가정에서 1인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것을 총회에서 결정했으며 이번 제2회 아프리카 침례교 선교사 대회에는 9개국 17가정과 독신 선교사를 포함해 1인 이상 전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중남부 지역에서는 대부분 부부가 참여하는 관계로 선교사 29명과 자녀 11명, 강사들과 해외선교부 간사와 교사를 포함 58명이 참여했다.아프리카에는 근래에 독립된 남수단을 포함하여 54개국이 있으며 상하 8,000km와 좌우 7,000km의 광대한 대륙이기 때문에 선교사들 간에도 교제가 어렵고 서로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전체가 다 모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하여 알기도 어려웠고 선교의 상황은 더더욱 이해하기가 어
작은교회세우기연합(SCF, 작교연, 대표 정성진 목사, 사무총장 이창호 목사)는 오는 4월 15일 서울 목동 CBS 20층 세미나 실에서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하곤 목사의 ‘뜻으로 읽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90분에 성경전체를 한 눈에 본다’는 주제로 개최되며 ‘뜻으로 읽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을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스토리 중심의 성경책이다.정하곤 목사는 이 책에 대해 “창세기부터 신약의 복음서까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글을 읽을 수 있는 분들은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풀이하면서도 하나님의 의도와 의중에 맞게 쓴 매우 깊이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작은교회세우기연합은 성경세미나에 이어 C-DECO에서 ‘뉴 패러다임 교회강단과 데코 사례 발표’, 유상백 목사가 ‘교회에 접목할 수 있는 문화사역 사례 발표’, 이창호 목사가 ‘실제적 교회적용 사역 설명’의 순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또한 작교연은 세미나 현장에 사역부스를 설치하고 세미나에 초청된 이들에게 작은교회 섬김사역을 설명하고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목회열정을 가진 목회자 100명만 선착순으로 신청하여 참석할 수 있다. 오전11시부
춘천지방회 춘천교회(황영찬 원로목사, 이지인 목사)가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춘천교회 본당에서 6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지인 목사의 사회로 박석경 장로의 기도, 한영자 권사의 성경봉독,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의 설교와 장미경 집사(지구촌)의 축하찬양으로 이어졌다. 이동원 목사는 “음부의 권세가 흔들 수 없는 교회”(마16:18)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피값주고 세우신 춘천침례교회는 결코 음부의 권세가 흔들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말씀위에 세워지는 교회, 뜨거운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 비전을 붙잡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특별히 춘천침례교회와 지구촌교회가 협력교회 조인패를 교환하며 앞으로 선교와 전도 등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조인식을 가졌다. 이어 황영찬 원로목사의 회고사, 이상린 춘천지방회 회장, 이숙재 아시아여성연합회 회장, 김진태 춘천시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시무장로내외의 인사, 홍영길 선임장로의 헌납증정, 임영일 장로의 광고가 있었다. 이날 함께한 춘천교회 온 교우는 위대한
침례교 농어촌선교회(농선회, 회장 이종봉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4월 4일 웅포교회(박선원 목사)에서 농선회 제1차 교회 사역 탐방을 진행했다.이번 교회 탐방은 지난 3월에 열린 농선회 제1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다수의 참석자들이 탐방을 희망한 것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1차 탐방에는 농선회 회장 이종봉 목사(신남)를 비롯해,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 등 농선회 임원들과 30여 명의 농어촌교회 목회자부부가 함께 했다.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한 농선회 직전회장 박선원 목사(웅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도들과 함께 많은 눈물도 흘리고 아픔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잊지 않은 것은 ‘농촌목회는 불가능은 없다. 안된다는 없다’는 것이다. 이 마음으로 한결같이 달려왔다”며 “우리가 필요로 한 것은 성공이 아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건강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박 목사는 “하나님은 절대로 교회 쓰러짐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뜻이 있음을 기억하고 이를 위해 보다 많은 정보와 열린 마음으로 농어촌교회 목회를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
2013년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신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한 안희열 교수(사진). 세계선교훈련원 원장을 역임하고 안식년을 보낸 안희열 교수는 최근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역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신학교에서 먼저 개교회를 살리고 일으키는 사역을 전개할 뜻을 밝혔다. △신학과 학과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지난 6년동안 세계선교훈련원(WMTC)에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며 쉼없이 달려왔다. 지난 1년간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면서 미국 주요 교회 탐방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다. 앞으로 신학교 학과장으로서 교단 신학교육에 누가 되지 않도록 힘쓰겠다.△신학과가 주도적으로 개교회와 지방회에 특별한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 과거 WMTC에서 전개한 인투미션에 대한 개교회와 지방회의 호응이 뜨거웠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교회를 바로 세우는 사역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에 신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자비량으로 섬기는 사역을 하고자 한다. 이는 개교회와 지방회에 인투미션처럼 초대교회 운동을 진행하며 현대 목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교회 부흥과 성장, 영적인 회복을 추구하며 섬기는 사역이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