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농선회) 창립발기인모임(농선회)이 지난 10월 22일 대전 한샘교회(김인철 목사)가 농어촌교회 목회자 및 주요 교단 관계자들이 함께 가운데 발족 예배를 가지고 농어촌교회를 살리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이날 발기인 모임 예배에는 김인철 목사(한샘)의 사회로 신광식 목사(새실)의 기도, 박선원 목사(웅포)가 말씀을 전했으며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광고, 이종봉 목사(신남)가 축도했다. 이어진 회무에는 강형주 목사가 농어촌선교회 발기 모임 취지를 설명하고 농어촌선교회 정관을 통과시키고 운영을 위한 임원을 선출했다.농선회 회장에는 박선원 목사(웅포)를 선임했으며 수석부회장이 이종봉 목사(신남), 사무총장에 강형주 목사(선장중앙) 등을 선출하고 부회장단 및 자문이사회, 후원이사회(이사장 김대현 목사) 등을 구성, 발표했다.농선회는 앞으로 농어촌교회의 자활자립과 영성, 사례발표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급, 자활자립을 위한 자금지원, 기관, 교회견학, 직거래장터 등을 통한 교단 농어촌교회를 살리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또한 2013년 4월 초 농어촌교회 살리기 세미나를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와 국내선교회
미주 침례신문 이사장 임경철 목사가 지난 11월 5일 서울 오류동 본보(사장 신철모 목사)를 방문하고 그간 미주판 발행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에 논의했다. 특히 미주 침례신문이 그동안 발행 신문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미주 침례신문과 본보가 지속적으로 기사 제휴를 비롯해, 광고 협력 등의 주요 사업 방향을 나눴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제102차 선거관리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임원 선출 및 주요 사업을 의결, 처리했다.선관위 부위원장 권중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는 유금종 목사의 기도, 총회 선관위 위원장 조대엽 목사가 “사랑 가운데”(엡3: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조대엽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목회자이기 때문에 용서하고 복되게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일이 억울함이 없이 주님 안에서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총회를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이어 선관위 서기 장정훈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문기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이어진 정기총회는 조대엽 목사의 사회로 윤여언 목사의 기도, 장장훈 목사의 회원점명, 개회사, 회순통과, 회록서기, 전회록 낭독, 내규 수 개정, 임원선거 등을 진행했다. 임원선거 결과 신임 위원장에 장정훈 목사(동양선교)를, 서기에 문기태 목사(창원), 부서기에 마대원 목사(신태백)를 각각 선출했다.한편, 선관위는 운영 내규 수 개정에서 선거운동기간에서 “투표전일 자정까지”에서 “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10월 22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국내 저소득/요보호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 공연 수익금을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아동들의 야간보호활동을 위해 후원한다. GSK와 기아대책은 콘서트 수익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의 야간보호교실인 ‘별빛학교를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별빛학교는 기존에 7시까지 운영하던 ‘행복한홈스쿨’ 운영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해 늦은 시간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한홈스쿨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콘서트홀을 방문한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박신혜씨는, “늦은 시간 부모님 없이 홀로 방치되는 아이들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GSK에 감사 드린다”며, “누군가가 나를 지지하고 격려해준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관객에 나눔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 날 공연장에는 GSK 초청으로 노량진행복한홈스쿨, 성진행복한홈스쿨, 암사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3-1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교연과 예장합동을 이단연루 단체 및 교단으로 규정하는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회의는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후, 서기 남태섭 목사의 회원점명 결과 82명 중 37명 참석에 16명이 위임하면서 성수가 됐다. 개회선언, 전 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 이후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총무협의회의 건은 총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황규철 목사(예장합동)가 선출되었음을 보고하고 황규철 목사가 임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실사위원회의 건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동행총회(총회장 김의웅 목사 : 교회수 208개), (사)해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정해송 목사)의 가입을 허락하기로 가결하고,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신학위원회의 건은 ‘한기총 신학원 설립의 건’은 연구해서 실행위원회에 보고하기로 결의하였고, ‘교회법 강좌 개설의 건’은 보고대로 진행하기로 가결했다.이단옹호 단체 및 교단 규정의 건은 ‘한국교회연합’은 이단옹호·연루·친이단단체로 규정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은 이단연루·친종교다원주의 교단·종교다원주의 옹호 교단
한국목회상담학회(회장 손운산)는 오는 11월 10일 서울 이화여대 대학교회세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목회상담”이란 주제로 가을 학술대회 및 발표회를 가진다.이번 대회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있는 SNS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목회상담적 차원에서의 접근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요 주제로는 ‘SNS중독과 목회상담’을 비롯해, ‘SNS를 통한 소통과 소외’ ‘SNS의 미디애적 이해’등이 다뤄진다.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의 30년 최장수 대표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에 우리 교단 경기지방회(회장 채도병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 장용성 목사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월 28일 방송분에 장 목사는 그 동안의 사역과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가 된 배경을 진솔하게 풀어가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2009년 1월 4일 주님이꿈꾸신교회를 개척하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개척교회가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할 수 있는 비결과 비전을 나눴다. 장 목사는 “개척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현장이며 주님이꿈꾸신교회는 교회 이름처럼 성경에서 디자인 하신 교회 모델인 사도행전교회를 비전으로 세워진 교회이다. 성도를 감동시키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교회가 초대교회였던 것처럼 주님이꿈꾸신교회는 감동과 충격을 주는 교회이다. 건물이 주인된 교회가 아니라 주님이 주인 되시고 다음세대를 주인공으로 세우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사역하는 교회이기에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며 성경적인 교회가 무엇이며 한국교회에 건강하며 성경적인 교회 모델이 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진행자 이의수 목사는 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지난 10월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2년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 감사예배에서 우리교단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고 대표로 취임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우리 교단과의 관계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한기총에 대해 우리교단은 지난 제101차 총회 임원회에서 한기총이 정상화될 때까지 임의 탈퇴를 통보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취임예배에는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우리 교단 증경총회장 정인도 목사를 비롯해,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등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축하패를 전달받은 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이날 취임예배 참석에 우리 교단의 입장은 현재까지 변함이 없으며 단지 교단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참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흥식 목사는 “우리교단은 지난 총회에서 한기총에 대한 임의 탈퇴 결의, 통보 이후, 모든 공적인 활동이나 위원회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총회 차원에서는 공식적인 활동을 정지한 상황이지만 한국교회의 연합에 대한 입장과 보수
미진 안건 처리 위해 각 부서별 연구과제 진행지난 제102차 총회에서는 몇몇 의미있는 결의를 했다. 특히 “도농지방회간 교류 협력 및 자매 결연”의 건(관동지방회)를 비롯해, “총회 및 기관 고소 고발자 징계의 건”(새대구지방회, 동청주지방회)의 통과는 교단의 미자립교회를 살리고 최근 몇 년간 교단의 갈등과 불화로 끊임없이 시비가 이뤄졌던 부분에 대한 중재의 통로를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관동지방회 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는 이번 상정안건 발의에 대해 농촌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인적 자원과 자립도를 키워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안건을 상정했으며 특히 도농교회 간의 재정적 지원과 전도단 파송, 여름성경학교 지원, 수련회 장소 제공 및 생산물 직거래 등의 협력을 강조했다. 마대원 목사는 “서로 간의 목회의 형편은 다르지만 모두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민족 복음화를 위해 농촌교회를 더 활성화시키고 도시교회에도 목회의 다양한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경제 논리에 치우친 목회가 아닌 상생협력하는 목회를 침례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간 총회에서는 세상 법정의 소송이 끊이지 않았다. 물론 총회
전 침례교세계연맹 총쟁이며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수원중앙교회 원로)가 지난 10월 22일 부산외국어대학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김장환 목사는 한국 기독교 지도자로서 세계선교에 지대한 기여를 이뤘으며 한국과 세계 속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에게는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전도자로 그 선구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기독교계 대표 지도자로 국내외 널리 알려져 있다.또한, 국내에서는 극동방송을 전국 방송망으로 확장시켜 각 지역의 여러 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였으며, 명지대학교, 관동대학교 등 국내외 미션스쿨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이에 부산외국어대학에서는 이런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탈봇신학대학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바이올라대학 Dr. Barry H. Corey총장도 함께 명예교육행정학박사를 수여 받았다.